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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택견이 놀이임을 주장하는 단체건 아니건  기본적으로 택견은 무술이다 라는 것은 모든 택견인들이 동의함

 

근데 희한하게도 그냥 무술임을 주장하는 쪽은 충주 위대고 놀이임을 주장하는 쪽은 대한 결련

 

송덕기계 적통과 신한승계 적통은 무술임을 주장하는데 송덕기계 방계와 신한승계 방계는 놀이임을 주장하는 현실

 

여튼 근데 이게 본론이 아니고 그래서 놀이가 뭔데 씹덕들아?

 

놀이의 기준을 정확히 잡지 않으니깐 시바 놀이냐 무술이냐 하는 소모적인 논쟁이 있는거같음

 

놀이의 기준을 뭐로 잡는가에 따라 충주 위대쪽에서도 택견이 놀이다라는 명제에 동의할 수 있는 것이고

 

대한 결련쪽에서도 놀이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이 말이여

 

석전이랑 활쏘기도 놀이라고 하는데 하물며 그냥 손발로 투닥대는 택견은 어쩌캣냐 이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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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6653649Best 2020.12.05 01:51

    옛날 관점에서 보면 놀이고 지금으로 보면 무술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석전해서 머리통 깨지거나, 태껸으로 사람들끼리 겨루면서 승부봤던거나, 활쏘기 (국궁)도 무예로 보면서 일반 사람들은 놀이하는 것마냥 생각했는데, 이건 옛날 놀이의 관점이고, 지금으로 보면 명백히 태껸은 무술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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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6653649 2020.12.05 01:51

    옛날 관점에서 보면 놀이고 지금으로 보면 무술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석전해서 머리통 깨지거나, 태껸으로 사람들끼리 겨루면서 승부봤던거나, 활쏘기 (국궁)도 무예로 보면서 일반 사람들은 놀이하는 것마냥 생각했는데, 이건 옛날 놀이의 관점이고, 지금으로 보면 명백히 태껸은 무술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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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1469874 2020.12.05 02:06

    놀이냐라고 해서 사람들이 알아먹냐고

    본질을 찾아서 현재에 사용하는 언어로 봐야지

    놀이라고하고 부가 설명하고 다닐래?

     

    의미는 좋다 이거야

    당시 타무술과 비교해서 무술로 인정 받기 어려우니까

    이용복이 당시 기준로서는 센세이션하게 놀이론 들고 온거 모르냐?  

     

    그 결과가 이거다

    이도 저도 아닌 무술

     

    무술은 무술로 가치가 우수해야 사람들이한다

    넌 해리포터 즐기듯 문화로 놀이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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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1405923 2020.12.05 09:14
    @익명_31469874 에게

    이게 맞지. 저 당시에 놀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갔을 뿐인거지 지금으로 치면 맨손무술 내지는 격투기인데 단어의 의미 변화는 의도적으로 무시하고서 놀이라고 주장 졸라 함.

    어떻게 봐도 무술로써 하자 있으니까 놀이라는 명목으로 도망친 건데 그걸 또 자랑스럽게 여기는 애들은 뭐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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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1469874 2020.12.05 12:10 Files첨부 (1)
    @익명_41405923 에게

    내 주장에 사족을 덧붙히자면. 당시 대택에서 태권도는 무도이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하는 것이고 무도의 방식은 일제의 잔재이기때문에 택견을 내세웠다는 점을 들 수 있지

    지금 생각해보면.

    h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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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7823713 2020.12.05 13:08
    @익명_31469874 에게

    당췌 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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