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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관련 행정은 택견 뿐 아니라 다른 동네도 개판인가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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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6 10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6178100005?input=1195m

 

승무 등 한국 무용 무형문화재 인정 과정도 엄청 시끄러웠고

 

 

https://www.mbn.co.kr/news/society/4209145

 

솔송주는 사실 가짜였다는 폭로가 있질 않나.....

 

 

http://www.knn.co.kr/207632

 

성각 스님 부산시 무형문화재 19호
“이게 완전히 설익어서 행정이 제대로 원활하지 못합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아무런 기준이 없다는 거죠. 시에서도 행정적인 책임이 있다…”

계획서 작성이 늦어서 무형문화재가 명장 프로그램에서 제외되기도 하고......

 

지난 2018년엔 부산시가 명확한 기준없이 단순히 무형문화재 ‘동래한량춤’이 남성들의 춤이란 이유로,

여성 무용가 2명의 전수장학생 지정을 보류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도 일어나고.....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이런 기사도 나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1/2014021104513.html

 

무형문화재 제도는 일제 식민 통치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맥이 끊기다시피 한 무형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자는 취지로 만든 것. 하지만 일각에선 "제도가 오히려 전통문화 전승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씨는 "국악에선 도제식으로 가르치던 시대에나 필요했던 제도"라며 "이번 기회에 철폐를 포함해 근본적인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흠...

 

이쯤되면 이 문제로 맨날 싸우는 우리가 일반적이고 지극히 정상적이었다고 자위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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