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DcUy6Qr2Q4
역시 각 분야의 고수들을 찾아가서 배우는 컨셉의 방송답게 오늘도 퀄리티가 좋았던 것 같다. 최창희 선수도 이번 방송들을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을 듯.
다만 1분 30초즈음인가..
뭐... "발로 하고 넘어뜨리면 이기는 것 = 택견" 이란 이미지가 대중에게 박힌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
진행적으로도 저기서 그건 전통이 아니고 어쩌고 구구절절하게 말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긴 한데.... 신한승 선생과 이용복 총사의 손에서 새롭게 탄생된 경기를 전통 택견 경기라고 하는 거 보니까 좀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