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복 회장의 병신짓거리 때문에 택견 이미지를 조져놓은건 팩트 아니냐?

애초에 택견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돈만 먹으려고 했던 사람이, 기존에 있던 경력이나 그런걸로 마케팅을 몰아붙여서 나온 결과가 이쿠~에쿠~ 그거임.

 

대한택견 빠돌이 형님들은 왜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다수가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깨닫지 못한다는 것은 능지차이가 있다는거임.

주변에 택견 이름만 들어봤다고 하는 사람은 죄다 이크에크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맨날 탈춤추고 풍악을 울리면서 트월킹이나 해대니깐 택견 이미지가 그 모양 그 꼬라지가 된거 아냐.

 

난 진짜 황인무 선생님이 무술 유튜버 분들이랑 같이 영상 찍으면서 조회수 팡팡 터지고 택견 새로봤다는 댓글 봤을 때, 아... 이제야 좀 이미지 바뀌겠구나 싶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련택견협회가 대부분 타 무술 단체들에 비해선 규모도 적고 여러가지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마케팅도 꾸준하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것이 굉장히 아쉬웠다.

유튜버 틱돌이 이건희님이랑 양감독님이랑 같이 영상 찍었을 때도 반응이 굉장히 좋았음. 이제는 이크에크 이미지에서 진짜 벗어나기 시작하는건가 싶었다.

 

운영력으로 밀어붙여서 키워놓고, 마케팅은 좆병신대로 한 대한택견 덕분에 택견 이미지 망쳐놨으면 변화할 줄도 알아야지. 언제까지 역품에 트월킹만 추면서 이게 택견이라고 지랄할건데.

내 말이 아니꼬우면 댓글로 와서 시비거는거 환영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