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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택견같은 분야엔...

익명_678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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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드는 생각인데, 유독 택견같은 무술판엔 이상한 말을 하는 분들이 많음.

 

당장 철기가 엄청난 존경심을 표하는 어느 분도 계시고, 지가 택견 좀 배워봤다고 이상한 소리 하는 애들도 많더라.

하물며 각 협회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분들도 본인 뇌피셜로 뜬구름 잡는 얘기 하실 때도 있고,

그 덕분에 택견은 부드럽다는 말도 나오고 송덕기 할아버지가 역품을 밟으셨다거나 ㅋㅋ 택견은 중단을 차면 안된다던지 가마니 두장을 깐 초근접 거리에서 발질 태질 공방을 하는게 전통택견판이라는 말도 나옴 ㅋㅋ

 

더불어서... 타 무술들에 비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4년 배우신 도 회장님이 논문에(...) 본인 스승님을 치매로 몰아가고, 18년 배운 고용우 선생께 가짜라고 몰아가는 경우라거나...

태권도 했었던 이용복이란 사람이 충주택견 단기지도자 과정 깔짝깔짝 몇번해보고 택견협회를 차린다던지..

충주는... 신한승 옹 아래서 배웠지만 문화재 지정 문제로 협회 한 곳에서 내분이 일어난다거나..

신한승 옹이 택견 인간문화재로 지정될 때 송덕기 옹도 같이 되야한다는 문화재청 말에 그제서야 송덕기 옹도 같이 인간문화재로 지정되시고...

사기쳐서 2대 인간문화재를 얻어내고, 문화재도 독점한 충주가 결련보고 위기의식을 느껴서 저건 문화재 등록이 되면 안된다며 견제했던 경우도 있잖아.

 

택견계는 왜 이모양 이꼬라지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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