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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택견..

익명이
162 1 16

송덕기 이전의 택견대회는 사실 폐지되었잖아..

 

송덕기에게 택견을 배운 제자들이 대회를 만들고 거기서 택견기술이 활발히 사용되어진다면 그게 택견아냐?

 

현대 택견인거지..물론 송덕기 이전 대회는 없어졌으니까 역사가 이어지는건 아니지만 택견에서 금지된 기술이 있다는 것만 봐도 룰은 변화해왔다는거고..

 

송덕기 이전 대회를 본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말 몇마디로 이전 대회를 유추한다는거냐?

 

당연히 현대시각으로 유추할 수 밖에 없고, 표본이 되는게 흔하게 접할 수 있는 mma인데 이게 왜곡이 아니면 뭐가 왜곡이냐..

 

복원할 수 없는걸 복원한다고 우기기보다는 택견을 수련해왔고, 아직까지도 수련하고 있는 제자들이 만든 룰을 발전시키는게 낫다고 본다. 

 

지금와서 본적도 없는 경기 복원한다고 왈가왈부해봐야 mma 아류밖에 안된다. mma를 모르고 아예 택견 밖에 모르는 사람이 룰을 만든다면 모를까..

 

사실 1세대 제자들이 2세대, 3세대 제자들보다는 송덕기 택견에 대해 더 잘 알겠지..

 

2세대, 3세대들이 mma, 이종격투 뽕에 취해서 송덕기옹 몇마디 가지고 룰을 mma처럼 해야된다느니 말아야된다느니..참..

 

그렇게 룰 만들면 참가는 누가 하나..택견배틀 같은 경우 출전자 태반이 직장인, 대학생들이었는데 얼굴 맞아가면서 참가하겠냐?

 

대회 룰도 현실에 맞게 상황에 맞게 바꿀 수도 있는거지..택견 대회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이건 택견이 아냐..판단은 어떻게 하냐..

 

송덕기옹 시대의 택견은 아니지..몰라..택견 영상이나 책이 남겨져 있다면 몰라..그대로 복원하면 되니..근데 그런거도 없는데 무슨 택견의 본모습이 어쩌니..참..웃기지도 않다..니들 머리속엔 택견의 본모습이 그려지니?

 

니들 규칙대로 하면 내 머리엔 mma 밖에 안떠오른다. 이 정도로 무슨 원래의 택견을 복원하냐? 니들 논리대로 송덕기 윗대에는 신한승이나 이용복 같은 사람이 택견을 왜곡하지 않았는지는 어떻게 아냐..

 

지금 택견도 통합되고 개정되고 널리 퍼지고 하면 나중에 후대세대에는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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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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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은 소재가 참 좋아.

전통 무술이고, 택견이 전해져 내려온 스토리 또한 극적이지.

그런데 몇몇 단체에서 역사도 왜곡하고, 기술도 왜곡하고, 경기 규칙은 창작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니가 말한 두명은 확실히 택견을 왜곡한거다. 하지만 송덕기옹의 윗세대 분들과 그 당사자는 왜곡했다고 볼 수 없어.

왜냐? 내려 오던걸 완전히 습득하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경기를 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위험한 기술이 금지되는건 자연스러운 발전이야. 택견의 전문가들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거니까.

 

하지만 니가 말한 두명을 볼까? 택견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예 새로운 규칙을 창작하고...

이건 확실한 왜곡이야.

 

그리고 뭐? 직장인이나 대학생?

다른 격투기들도 직장인 대학생들이 대회 많이 출전함. 그래서 과격성이 문제될건 전혀 없어.

하지만 그러고도 부담스럽다면 이미 쿠도라는게 있어. 안면보호구를 착용하면 부담이 훨씬 덜하다는 것도 증명 되었고, 만족도도 높다고 하지. 결택에서도 이미 도입했고.

이것 말고도 택견의 경우에는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택견 배틀처럼 여러명이 팀으로 출전해서 하는 그런 방식을 도입할 수 있고, 옷을 잡는 것도 가능 했다니까 옷을 잡을 수 있게 하고, 안면 타격은 장으로 하는거라고 하니까 안면 타격은 장타로 한정하고, 승패는 넘어뜨리면 이긴다는 것 등...

이것 말고도 많은데 택견이 단순히 mma같다고?

참... 이해가 안되는구만...

+ 머리 한판 룰 도입해서 mma, 킥복싱보다 수련자는 많고?

 

또한 그 당시의 룰은 굉장히 러프했을 수 밖에 없음. 뭐... 이유는 굳이 설명해 줄 필요는 없을 거 같고.

결국 우리가 해야할건 그 러프한 룰을 조금 구체적으로 가다듬는 정도임. 이미 우리가 그 당시 택견판을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을 정도의 자료는 있음.

그렇기 때문에 니가 "그 당시의 택견판을 보고 온것도 아니지 않냐"라고 말하는건 억지에 불과함.

 

그리고 왜곡은 오히려 현대 택견룰이 왜곡이라는건 너가 알아야해.

그리고 현대 시각에서 유추?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는거 알지? 이런걸 추측할때는 당연히 그 당시의 관점으로 해석해야하는건데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그런 말을 하냐...

 

그리고 니가 마지막에 말했던 창작된 룰이 자리잡는건 꼭 피해야 하는 부분이야. 그러면 이미지만 나빠지고 쇠락의 길을 걷겠지.

 

알간?

23:19
21.05.15.

아니 그러니까 그 윗분이라는 생각이 말이 안 되는 게 문제라고;;;; 저 시절에 협회 같은 게 어딨어? 비스무리한 게 있어 봤자 기껏해야 택견꾼들끼리 몰려 다니는 모임 정도지 지금 스포츠처럼 빡빡하게 룰을 하나하나 정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니까?

내가 보기엔 오히려 너야 말로 고지식하게 지금 시선으로 택견을 바라보고 있는 거 같다....

22:48
21.05.15.
1등

.....? 송덕기 옹 스승님이 장안 8장사 중 한분으로 유명하셨던 임호 선생이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택견 경기 자체가 현역이었는데 그 윗대에서 신한승 이용복 같은 사람이 택견을 왜곡시켰느니 마니 하는 소리가 왜 나오냐?

22:33
21.05.15.

그 위에서 룰을 쥐락펴락 했던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옛법 같은거 보면..도끼질이 금지될만한 기술이냐..얼마나 위력적이길래 금지가 되겠냐..윗분 누군가 맘에 안들면 금지되는거지..그냥 if 다..고지식한게 참 답답해서 가정해본거다..

22:40
21.05.15.

아니 그러니까 그 윗분이라는 생각이 말이 안 되는 게 문제라고;;;; 저 시절에 협회 같은 게 어딨어? 비스무리한 게 있어 봤자 기껏해야 택견꾼들끼리 몰려 다니는 모임 정도지 지금 스포츠처럼 빡빡하게 룰을 하나하나 정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니까?

내가 보기엔 오히려 너야 말로 고지식하게 지금 시선으로 택견을 바라보고 있는 거 같다....

22:48
21.05.15.
2등

당연히 현대의 시각으로 재편성 한다는 멍멍이 소리를 당당하게 하다니?

22:48
21.05.15.
3등

그렇게 룰 만들면 참가는 누가 하나..택견배틀 같은 경우 출전자 태반이 직장인, 대학생들이었는데 얼굴 맞아가면서 참가하겠냐?

--> 종합격투기&복싱도 생체 참가자 존나 많다 등신아

23:12
21.05.15.

택견판이랑 그 판이랑 같냐? 복싱수련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똑같이 보네. 생각이란걸 하는건가?

23:19
21.05.15.

어 미안 내가 4개월 다녔던 mma체육관도 90퍼센트 이상이 직장인, 대학생이었는데?

그런 분들도 대회 많이 나갔어.

60넘은 분들도 계셨고.

23:22
21.05.15.

얌마! 글러브랑 마우스피스, 사포대도 보호구다!

헤드기어 말하는거면 끼고하는 대회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안끼고 하는 대회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음.

그리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직장인, 대학생들도 격투기 대회 많이 나간다는게 중요한거지.

23:33
21.05.15.

얼굴 주먹으로 가격하면 직장인, 대학생들 출전안한다는 얘기하고 있는데 헤드기어가 중요하지 왜 안중요하냐..택견판은 헤드기어 착용안하는데..

23:35
21.05.15.

아니... 글러브는 장식이냐고.

그리고 장타로 치면 되잖아. 안면 세이프티같은것도 있고. 충분히 대응책이 많은데ㅋㅋㅋㅋㅋ

그리고 구한말 기준으로는 얼굴한판보다 헤드기어 씌우고 안면 타격 넣는게 훨씬 택견답지 않겠냐?

23:39
21.05.15.

송덕기 옹께서 말하시길 택견은 중인, 깡패가 하던 무술이라고 했는데,

세에~상에 깡패가 개쪼다 쫄보새끼라니ㅋㅋㅋㅋㅋㅋ

그런 깡패가 어딨엌ㅋㅋㅋㅋㅋㅋㅋ

뭐.. 지금까지 이런 깡패는 없었다 이것은 깡패인가? 쪼다인가? 이건가?ㅋㅋㅋㅋㅋㅋㅋ

23:49
21.05.15.

너나 댓글 달때 생각이라는 것을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분명 저기에 얼굴 맞는게 무서워서 참가 안 한다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2
21.05.15.

택견은 소재가 참 좋아.

전통 무술이고, 택견이 전해져 내려온 스토리 또한 극적이지.

그런데 몇몇 단체에서 역사도 왜곡하고, 기술도 왜곡하고, 경기 규칙은 창작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니가 말한 두명은 확실히 택견을 왜곡한거다. 하지만 송덕기옹의 윗세대 분들과 그 당사자는 왜곡했다고 볼 수 없어.

왜냐? 내려 오던걸 완전히 습득하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경기를 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위험한 기술이 금지되는건 자연스러운 발전이야. 택견의 전문가들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거니까.

 

하지만 니가 말한 두명을 볼까? 택견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상태에서 아예 새로운 규칙을 창작하고...

이건 확실한 왜곡이야.

 

그리고 뭐? 직장인이나 대학생?

다른 격투기들도 직장인 대학생들이 대회 많이 출전함. 그래서 과격성이 문제될건 전혀 없어.

하지만 그러고도 부담스럽다면 이미 쿠도라는게 있어. 안면보호구를 착용하면 부담이 훨씬 덜하다는 것도 증명 되었고, 만족도도 높다고 하지. 결택에서도 이미 도입했고.

이것 말고도 택견의 경우에는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택견 배틀처럼 여러명이 팀으로 출전해서 하는 그런 방식을 도입할 수 있고, 옷을 잡는 것도 가능 했다니까 옷을 잡을 수 있게 하고, 안면 타격은 장으로 하는거라고 하니까 안면 타격은 장타로 한정하고, 승패는 넘어뜨리면 이긴다는 것 등...

이것 말고도 많은데 택견이 단순히 mma같다고?

참... 이해가 안되는구만...

+ 머리 한판 룰 도입해서 mma, 킥복싱보다 수련자는 많고?

 

또한 그 당시의 룰은 굉장히 러프했을 수 밖에 없음. 뭐... 이유는 굳이 설명해 줄 필요는 없을 거 같고.

결국 우리가 해야할건 그 러프한 룰을 조금 구체적으로 가다듬는 정도임. 이미 우리가 그 당시 택견판을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을 정도의 자료는 있음.

그렇기 때문에 니가 "그 당시의 택견판을 보고 온것도 아니지 않냐"라고 말하는건 억지에 불과함.

 

그리고 왜곡은 오히려 현대 택견룰이 왜곡이라는건 너가 알아야해.

그리고 현대 시각에서 유추?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는거 알지? 이런걸 추측할때는 당연히 그 당시의 관점으로 해석해야하는건데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그런 말을 하냐...

 

그리고 니가 마지막에 말했던 창작된 룰이 자리잡는건 꼭 피해야 하는 부분이야. 그러면 이미지만 나빠지고 쇠락의 길을 걷겠지.

 

알간?

23:19
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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