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인 사실 하나
택견이 무술인가 놀이인가 문제가 끝없는 떡밥과 말싸움의 계속이기는 한데 국내 몇몇 무술단체들에서는 놀이고 나발이고 아예 택견을 무술로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무기술이 아닌 맨손 다툼은 애초에 진정한 무술이 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날붙이로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무기술에 비해서 주먹다짐은 어린아이의 호신술이라 이거지 ㅋㅋㅋㅋ
뭔 근본없는 자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대한 십팔기협회였나 한국 십팔기협회였나, 암튼 그쪽에서 택견을 비하한 것도 비슷한 논리였던 걸로 기억함 ㅎ
댓글 19
댓글 쓰기아암 전장의 무술이야말로 참된 무술이지 이러는 애들.
택견 저장소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ㅋㅋ
쟤네도 신기해 지들이나 잘할 것이지 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태껸이 무술이 아니라느니 이상한 주장하는 애들 돌려까는거로 보임 ㅋㅋㅋㅋ
혹시 대택 출신이심? 무예(武藝, 영어: martial arts, fighting arts, fighting systems)는 근대 이전의 전통적인 전투 기술에서 발전한, 심신(心身)의 단련을 위한 체계적인 수련 방법을 말한다. 무술(武術), 무도(武道)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택 출신들이 택견은 전국적이라느니 놀이라느니 그러던데~ 스포츠이러면서
애초에 동양의 무술 개념이 서양에선 격투 스포츠, 마샬아츠 개념인데 뭘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무술=무기술이 아님
당장 유도만 해도 백병전에서 검을 놓칠때 목적으로 쓰였고 세계대전에서까지 군용무술로 쓰였구만 대체 뭔 근거로 무술이 아니라는거임??
삼보도 마찬가지. 소련이 타국 침공했을 때 백병전에서 꽤 좋은 성적을 냈다.
무에타이 레슬링 등은 뭐 말할것도 없고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택견은 무기술을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는 거지. 더 빠르고 더 강하면 되나??
그리고 심신의 단련은 무슨... 그건 그냥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적당히 포장해놓은 말 아닌가?
무기술=무술 이건 당연히 아니지... 무기술이 무술에 포함되야지
택견이 놀이라고 할 생각은 없다. 그럼 뭐다? 자료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이름만 남아서 떠도는 형체없는 망령일 뿐인 거다.
무술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그 궤를 같이하고, 사회가 무기술을 배척하게 된다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무기술은 자연스럽게 도태가 됨. 당장 현대 무에타이에서 크라비크라봉이 얼마 만큼의 위상을 가지고 있음?무에타이가 유명한 건 맨손 무술로써이지 그 무기술이 대단해서 가 아님.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는 대충 알겠는데 무기를 상대하는 방법이 사라진다고 해서 그게 무술이 아니게 되는 건 난 동의하지 못하겠음. 그렇게 치면 현대 레슬링도 무술이 될 수 없고, 극진 가라데 또한 무술이 될 수 없겠지.
그리고 무술 얘기 하는데 탱크 꺼내오는 것만큼 암묵적으로 합의된 기본 전제를 박살 내는 게 없다는 것도 좀 고려해주길 바람.
아암 전장의 무술이야말로 참된 무술이지 이러는 애들.
택견 저장소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ㅋㅋ
크라브마가가 무조건 무기에 대항하기위한 수단이라는 건 틀림. 맨손대 맨손의 상황도 가정한다
유도 삼보 가라데 레슬링 등은 실제 백병전에서의 데이터가 존재한다. 위에서 유도 레슬링 삼보 그런것들이 무술이 아닌 스포츠라해놓고 이제와서 말바꾸기노?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꼴받게 하지말고 특공대 입대해서 무기술 배우시던가여~ 뭘자꾸 무술이기를 포기하래. 그냥 니 혼자 무기술 배우세여~
갤러들 다 맞는말하는데 니 뇌피셜로 우기는 것도 정신병이야 임마!
무술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그 궤를 같이하고, 사회가 무기술을 배척하게 된다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무기술은 자연스럽게 도태가 됨. 당장 현대 무에타이에서 크라비크라봉이 얼마 만큼의 위상을 가지고 있음?무에타이가 유명한 건 맨손 무술로써이지 그 무기술이 대단해서 가 아님.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는 대충 알겠는데 무기를 상대하는 방법이 사라진다고 해서 그게 무술이 아니게 되는 건 난 동의하지 못하겠음. 그렇게 치면 현대 레슬링도 무술이 될 수 없고, 극진 가라데 또한 무술이 될 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