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철기좌의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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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과 비교할 경우 훨씬 더 깔끔하게 전승이 되었고 조선시대 자료의 양도 압도적으로 많은 판소리나 씨름같은 경우도 변형 개심했는데 전승도 불완전했고 자료의 양도 존나 부족한 택견이 변형이 더 하면 더 했지 덜할리가 있나?

 

 

 

ㅅㅂ 쥰내 웃기누 ㅋㅋㅋㅋㅋㅋㅋ

 

'전승이 불완전했다' = fact. 충주, 대택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 애초에 제대로 전승받으려는 노력조차 안 했다.

 

'자료의 양이 부족하다' = fact. 실상은 자료가 넘치다시피 했는데 찾으려는 노력을 안 했거나 선택적으로 했다.

 

'고로 택견은 당연히 변형이 많았어야 하는 게 맞다' = ????

 

아~니 <<도제식으로>> 전승 받은 전승자 분들이 자기색을 입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변형이 된 판소리나, 아예 일제강점기부터 <<현업 종사자들이  협회를 조직했던>> 씨름을 들고 와서 <<전승 단계에서부터 저 꼬라지가 났던>> 택견에 비빈다구요?

 

 

구한말 택견 최후의 전승자인 송덕기 옹께 전수조차 제대로 안 받고 협회 차린 사람이 3대 택견 협회 가운데 물경 둘이요, 남은 한분도 본인 스스로 많이 못배웠다고 하실 정도인데 쟤는 무슨 머가리로 저런 소리를 당당하게 해 대냐 ㅋㅋㅋㅋㅋㅋ

 

ㄹㅇ루 전승이나 제대로 받고 나서 택견에 대한 철학 차이 같은 부분에서 노선이 갈렸으면 지금처럼 아사리판도 안 났자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