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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해서 글 써놓는데요

익명_04017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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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ugakkwon.com/topics/32642#comment_32780

 

태껸이... 태껸이 왜 무술이 아닌지... 왜 태껸을 무술이라고 하면 그건 근거 빈약한 위대태껸만의 해석일 뿐인지... 진짜 너무 궁금해서요.

뭘 보고서 위대태껸의 태껸 무술론을 못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한데...

 

왜 다른 무술들은 다 무술이라고 부르는데 태껸만 이렇게 깐깐한 잣대를 들이미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무술이 아니고 발로하는 겨루기 문화면...

아니 상식적으로 발찰락이랑 날파람 들고오면서 발로차는 뭐시기는 광범위한 형태의 어쩌구하면서 태껸을 발로 하는 겨루기 문화라고 설명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러거든요?

 

태껸이 무슨 광범위한 발로 차는 겨루기 문화라는거에요. 그냥 사대문 안에서 사람들이 하던 무술이지.

 

그리고 왜 씨름을 예로 드는지 모르겠는데 아니... 솔직히 말해서요. 씨름도 지역마다 모습이 다 달랐거든요? 근데 유사점이 있으니깐 씨름이라고 다 불러진거지... 태껸이 발찰락이랑 날파람과의 유사성이 어디있는데요?

 

태껸은 무슨 발로만 하는 것마냥 얘기하는데 뭐 그러면 활개짓 손질 태기질 꺾기 이런거는 그럼.. 뭐.. 태껸이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무슨 대한택견 하는 사람들이나 할법한 주장하니깐 어이가 없어서 그래요. 정말로.

님 하는 말에 무슨... 근거라도 있어요? 그러면서 무슨 위대태껸 주장에 딴죽 걸고 우기고 그래요.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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