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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라오는 글들의 주제가 역사성으로만 흐르는 것 같아서

익명_760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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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다른 내용 좀 던져봄.

 

마케팅적 부분 내지는 무도 스포츠로써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이 궁금해서 그런데 너흰 경기로서의 택견이기보다 아이키도 같은 호신술 내지는 자기방어적인 방향을 추구한다면 어떨 것 같음?

 

여기서 욕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난 분명 택견에 상생의 정신이 포함될 수 있다고 봄. 그게 현대 무도 스포츠의 기반이기도 하기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이락고 생각하기 때문임.

 

그런 의미에서 보면 대한택견이 이런 측면에선 다른 단체들에 비해 굉장히 고도화 되어있다고 생각함. 물론 택견의 역사적인 본질마저 훼손하려는 행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지나치게 경기 일변도적인 성향이 걸리기는 하지만.

 

어쨌던 주제로 돌아가면, 이런 방향성은 어떨 것 같음? 

 

나쁘게 말하면 아이키도 짭 취급 받을 가능성이 높을테지만 아예 무의미한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그럼.


아무래도 점점 격한 운동을 피하려고 하는 현 시대의 요구에 발맞춘 변화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ㅇㅇ.

 

많은 비판과 의견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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