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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택견 하는 사람이 위대태껸에 대해 평가한 글이 있어 가져와 봤다.

익명_1321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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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ampion&no=799&page=1

 

https://youtu.be/x5y6SgXtW9g

 

추측이긴 하지만 위대의 자세는 송덕기옹의 사진을 토대로 해서 고용우선생님이 만들어낸 것이다.

 

송덕기옹의 태껸에서 고용우 선생님이 느끼기에 부족한 것들은 다른 무술을 참고해서 보강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본세는 유술계열의 자세, 고대세는 영춘권, 사면세는 절권도의 느낌이 쎄게 나오고, 송덕기옹이 사진찍을 때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사진이나

 

송덕기옹의 춤에서 모티브를 가져와서 만들어낸 것이다.

 

팔짱끼기 자세는 송덕기옹이 팔짱낀 사진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팔짱끼고 어떻게 싸우나

 

송덕기옹이 코를 후비면 코후비기도 기술로 나올 수가 있다.

 

 

내가 안티 위대는 아닌데, 위대를 다른 단체들보다 원형에 가깝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생길까봐 이런 글을 써본다.

 

위대의 자세나 충주의 활개짓이나 창의성에서 다를게 없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저 글을 쓴 저자의 판단으론 위대의 기술과 자세들은 죄다 충주의 활개짓과 다를 바 없는 창작이라고 생각한다더라. 당연히 근거는 ㅈ도 없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함.

 

저 사람이 쓴 글 몇 개를 읽어봤는데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있는 모양이라 조용히 백스페이스 누르고 나왔다.

 

대체 위대 애들은 지금까지 무슨 싸움을 해 온 거냐.... 어질어질 하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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