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번갈아서 앞으로 내주는 게 규칙이었으면
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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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옹이 그냥 그렇게 말씀을 하셨겠지
"서로 상대방에게 예를 차려서 대접한다고 하여 상대방의 정강이를 가볍게 차주고, 상대방도 그것을 가볍게 피하기만 함으로써 같이 대접을 해 준다"
뭐 이렇게 복잡하고 애매하게 표현을 하셨겠냐고
이건 그냥 경기 시작할 때 매너에 관한 진술임
실제로 대택 말고 다른 계열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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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냥 mma던 킥복싱이던 경기 시작 전에 서로한테 손 뻗어서 좋은 경기 해 보자고 주먹인사 하는 정도의 의미였구만 ㅋㅋㅋ
19:06
21.08.13.
저게 경기 내내 실행되는 거였다면 옛날 택견 경기란 게 아랫발질 흉내+아랫발질 피하기 흉내로만 이뤄졌다는 게 됨 ㅋㅋ 그것도 각 선수는 차거나 피하는 한 가지 동작만 하고
그리고 심지어 그렇게 해석해도 발을 번갈아 대주는 건 도출이 안됨
그리고 심지어 그렇게 해석해도 발을 번갈아 대주는 건 도출이 안됨
19:13
21.08.13.
발을 번갈아 주는건 이때 별 의미가 없는데
고용우님이 해석할때 송덕기님이 대접이 받아지고 나서 진짜 겨루기가 시작될때 발바꾸는것을 이야기하니 그것을 어떤 절차로 인식했을 수가 많음.
하지만 발바꾸는건 겨룰때 하는것이고 대접주고 받을때는 할필요가 없음.
고용우님이 해석할때 송덕기님이 대접이 받아지고 나서 진짜 겨루기가 시작될때 발바꾸는것을 이야기하니 그것을 어떤 절차로 인식했을 수가 많음.
하지만 발바꾸는건 겨룰때 하는것이고 대접주고 받을때는 할필요가 없음.
02:49
21.08.14.
2등
옛날 사람 예는 일종의 절차야. 제사할때도 예를 갇추어 여러 절차의 의식을 하지. 매너두 어떠한 취하는 행동 혹은 행동들임. 비슷한 말.
정강이를 찬것은 상대방이 발을 내어주는 절차가 전에 없음 불가능한거야. 피하는것은 그냥 가만 맞는것도 좀 그러니 많이들 피해준것 같은데 피하고 안하고는 중요하지 않았을꺼임. 하지만 이때 대접을 한 대접자는 움직일수 있었다는 말이됨.
정강이를 찬것은 상대방이 발을 내어주는 절차가 전에 없음 불가능한거야. 피하는것은 그냥 가만 맞는것도 좀 그러니 많이들 피해준것 같은데 피하고 안하고는 중요하지 않았을꺼임. 하지만 이때 대접을 한 대접자는 움직일수 있었다는 말이됨.
02:39
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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