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고 송덕기님이
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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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의 겨루기는 모두 는질러차야 하며, 시합에서는 곧은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이런 비슷한 말을 하신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누가 는질러차기가 대한 택견회에서 만들었다 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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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26
21.08.13.
2등
애초에 송덕기 옹께서 택견 경기에 대해 남긴 말씀 자체가 거의 없다니까....
두 손을 땅에 짚으면 진다.
안면은 장으로 친다.
옷 붙잡고 늘어지면 그놈은 반 죽여도 좋다(?)
정도 외엔 진짜 별 내용 말씀 안하셨음.
그리고 는질러차기는 대택이 만든 게 맞음. 「는지르기」 라는 발차기 기술이 있을 뿐인데 걔들은 그 기술을 아예 개념으로 승화시켜서 택견은 상생공영의 정신을 가진 놀이이기 때문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발차기를 는질러차야 한다고 주장했거든.
두 손을 땅에 짚으면 진다.
안면은 장으로 친다.
옷 붙잡고 늘어지면 그놈은 반 죽여도 좋다(?)
정도 외엔 진짜 별 내용 말씀 안하셨음.
그리고 는질러차기는 대택이 만든 게 맞음. 「는지르기」 라는 발차기 기술이 있을 뿐인데 걔들은 그 기술을 아예 개념으로 승화시켜서 택견은 상생공영의 정신을 가진 놀이이기 때문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발차기를 는질러차야 한다고 주장했거든.
17:37
21.08.13.
대택 경기 보면 두름치기(돌려차기) 자주 나오는데 그런 발차기는 밀어차기 방식으로 찰 수도 없음
애초에 굼실 능청 넣으면 맞아도 안 다친다는 이론 자체가 말 같지도 않은 유사과학이고
애초에 굼실 능청 넣으면 맞아도 안 다친다는 이론 자체가 말 같지도 않은 유사과학이고
17:45
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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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송덕기옹 인터뷰가 꽤 긴 편이고 사회자가 택견 경기할 때 어떻게 했냐는 질문을 집요하게 물어보는데, 송덕기옹께서 는질러차야 한다느니 대접이니 하는 얘기는 한마디도 안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