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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깨달음. 진짜 추가되야할 규정!! 몸가까이서 잡으면 안됨.

익명_5811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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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는 그냥 원거리에서 오는 공격물을 잡으면

 

안되는 규정을 넣어야 한다고 했는데

 

딱 그게 아니였어.

 

상대방이 발차기나 손치기가 들어올때

 

자기몸 가까이에서 잡는것을 금지해야함.

 

제대로 정말 잘 ((는지른)) 공격은

상대방 몸가까이 까지는 최대 속도로 보통 타격같이 빨리가야함.  그러다가 상대방  몸가까이 가서 급제동을 걸면서 속도를 급감 미는속도로  만들고 그리고 상대를 넘어뜨릴수 있도록  계속 지르게 되는것임.

 

 보통 무술에는 발을 잡히지 않키위해 빨리 빼지만 택견에서는 넘어뜨릴 확율을 높히기 위해 계속 질러야 함.  이게 참 예술인게 그러면서 무게를 이동시키면서  잘 전달해야 힘있는 는지르기가 됨.

 

좌우간 그러니 몸가까이서 속도가 팍 줄때 상대방은 잡기가 너무 쉽게 되는거지.   그러니까 몸 가까이에 온 발 밑 손 등 공격물을 잡지 못하는 규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것임.

 

참고로 방어자는 발공격 손공격을 막는건 물론 할수 있지.  그리고 몸가까이 오기전에는 잡을수도 있는것임.

어느 경우에도 다 잡을수 있는데

원거리건 근거리건 막지도 못하고 이미 몸에 가까와져서 상대방이 제동을 건 공격물을 잡는것을 금지 한다는거지.

 

는지르는것과 타격하는것이 다른점은

오로지 목표물앞에서 제동이 걸려 느려진다는거야.

 

그래서 만약 상대방 공격물이 몸 가까이 오기전에 막잔아?

그럼 실전이랑 그 충격이 똑같음.

 

그러니까 이게 살살 이렇케 되는게 아님.

 

막으면서 부닥치는것은 이건 누구도 잘못이 아님.

 

내 생각엔 거의 모든타격은 ( 주먹은 장으로 바꾸어 )  는지르는식으로 칠수 있음.

 

하지만 무게가 없는 타격은 미는힘이 아주 약하겠지.

 

하지만 수모경기에서 보는것 같이 마치 영춘권 처럼 연속적으로 치니 거구를 경기장 밖으로 몰아내잔아.

 

아 갑자기 반말로 죄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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