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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나 대택이 아래 같은 식으로 대규모 홍보 하는거

익명_94844549
203 0 4

보면 부럽다던가 그런 생각보다 왜 저런 식으로 돈을 들이지 싶음.

 

내가 저 협회 홍보부 오야라고 하면 저런 단발성 홍보에 돈 들이기 보다 선수 육성에 투자하고 대회같은거 꾸준히 추진해서 협회 내실 다지는 거랑 대중매체 그 자체에 노출시키는 걸 목적으로 삼을 거임.

 

막말로 씨름, 국궁과 더불어 한국 전통무술인 게 택견이니까 명절날 이벤트 경기 같은 것도 노려봄직 하니까.

 

그런데 택견이 대중화된(?)지가 어언 40년 가까히 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명절날 tv 경기에도 출전 못하고 그러는 거 보면 홍보 담당자들이 직무유기 하고 있다고 밖에는 안 보임. 심지어 충택은 문화재이기까지 하면서 왜 그걸 추진 안한건지 납득이 안 됨. 명분, 규모, 자본 다 가지고 있잖음?

 

심지어 씨름도 문화유산으로 인정된 거가 근래의 일인데 택견이 아직도 이렇게 마이너로 남아야 하는 게 개인적으로 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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