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요즘 위대에서 올리는 영상에서

익명_80776641
2488 2 18

 품밟기나 활개짓 강조하는 걸 보고 드는 생각이지만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이 택견 단체중에선 가장 올드스쿨 스타일에 가까운 방식으로 교습하고 있는 것 같음.

 

위대가 등장하고 지금까지 주로 벌어진 논쟁들이 얼굴 한 판에 부정적이라던가, 손질을 해야 한다던가 하는 것들 위주라서 택견단체 중에선 가장 택견의 격투기화에 집중하는 단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올리는 영상들이나 품밟기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첫인상이랑은 다르게 가장 보수적인 단체였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활개짓만 해도 솔직히 말해서 저게 과연 현대 격투기에서 쓸 수 있을까? 같은 생각부터 드는 기술인데 품밟기랑 연계해서 사용법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 또 쓸 수 있을 것도 같고, 매우 아리까리함. 마치 유도가 등장하기 이전 시대에 완성된 일본 고류 유술들을 택견 버전으로 보는 느낌?

 

물론 같은 택견임에도 그런 차이가 나는 게 송덕기 옹께 배운 기간의 차이에 의해 3개 단체로 대표되는 현대 택견의 체계에 활개짓 사용법을 비롯한 손질 기법들이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의 주장 또한 아예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그것만큼이나 고용우 선생의 도미 이후 80년대 이전의 형태로 박제된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과 스포츠화의 세례를 30년 넘게 받은 현대 택견의 경험치 차이 또한 크지 않을까 하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임.

 

그리고 그게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이 공개하는 기술들이 현대 택견과 비교할 때 뭔가 아마추어틱해보이고 낡아 보인다는 느낌을 받는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함.

 

20100216001776_0.jpg

다들 알겠지만 유도에서 이런 기술을 못 해서 안 보여주는 게 아닌 거 알잖음 ㅇㅇ. 경기에서 쓸 수가 없는 기술이라 안 하는 거지.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8

댓글 쓰기
best 익명_80776641
철기도 그렇고 쟤도 그렇고 본인들같은 정신병자들이 위대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까지 입막음 시키고 있다는 걸 지들만 모름.
위대에 대해 누가 비판적인 언급이라도 하면 바로 가져다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 붙여서 그 비판 자체를 쓰레기로 만드는 모습을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음.
21:11
23.02.12.
best 익명_85358871
고류 무술 같다는 점은 동의하는게,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 수련자들이 말하는 전부 배우려면 10년 이상 걸린다는 점에서도 드러난다고 생각함.
그렇게까지 오래 걸린다는 말은 그만큼 무술에 쌓인 기예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현대 무술에 비해 정리가 덜 되어 있다는 말이기도 하니까.

글쓴이가 말한 유도도 그렇고, 경기용 주요 기술만이 아닌 태권도의 모든 품새 기술들을 전부 가르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내부적 정리도 얼마 전에 끝났다는 걸 감안하면 과정의 체계화와 기술의 분류도 아직 남아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13:47
23.02.12.
1등 익명_33710442
현대화 되지 못한 중국무술같은 틀딱 컨텐츠다 이말인가...?
12:27
23.02.12.
익명_80776641
현재까지는 그렇다고 생각함. 고류 무술에서 보이는 특징이자 한계를 똑같이 보여주는 것 같음.
12:42
23.02.12.
2등 익명_51632838
오해라기보다는, 격투기화에 주목한 것도 올드스쿨 타입인 것도 맞는 거 같아. 다른분야에서도 근본주의가 급진주의를 안고 가는 경우가 많잖아. 그리고 애초에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의 프레임이 ‘택견은 무술이다’ 였으니까. 위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근본 = 실제로 먹히는 기술 이라서 현대 격투기의 관점과 같지. 규칙이 있는 경기형식에 적응하는 과정은 아무래도 부족한 거 같긴 해. 근데 그건 협회로 나온 지 얼마 안되어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해서 지금 딱 잘라 이야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거 같아.
12:32
23.02.12.
익명_80776641

둘 다 맞다고 친다 해도 위대의 올드스쿨식 기술이 현대 스포츠와 호환이 가능한가를 증명하는 게 먼저인 듯. 킥복싱 대회나 무에타이 대회 나가는 거 보면 격투기화에 대한 의지 자체는 인정함.

12:44
23.02.12.
3등 익명_85358871
고류 무술 같다는 점은 동의하는게,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 수련자들이 말하는 전부 배우려면 10년 이상 걸린다는 점에서도 드러난다고 생각함.
그렇게까지 오래 걸린다는 말은 그만큼 무술에 쌓인 기예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현대 무술에 비해 정리가 덜 되어 있다는 말이기도 하니까.

글쓴이가 말한 유도도 그렇고, 경기용 주요 기술만이 아닌 태권도의 모든 품새 기술들을 전부 가르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내부적 정리도 얼마 전에 끝났다는 걸 감안하면 과정의 체계화와 기술의 분류도 아직 남아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13:47
23.02.12.
익명_80776641
동의함. 품새에서 영감을 받을 순 있겠지만 그걸 경기에서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인 것처럼, 위대에서 주장하는 활갯짓이나 품밟기의 중요성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그걸 현대 택견 경기에서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음.
16:18
23.02.12.
익명_80776641

활개짓과 품밟기를 실제 스파링과 경기에서도 영상에서 시연한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건 마치 태권도의 품새 그대로 싸울 수 있다는 주장과 동일한 수준의 말이라는 게 내 견해임.

16:26
23.02.12.
ㅋㅋㅋㅋㅋ 큰일났음. 님 얘한테 인정받음
https://m.dcinside.com/mini/sdktk/959
20:35
23.02.12.
익명_80776641
실질적 문맹이 저런 건가. 스포츠화 된 유도와 그렇지 않은 고류 유술을 예시로 들어서 비유한 걸 저런 식으로 받아들이네.
20:53
23.02.12.
익명_80776641
철기도 그렇고 쟤도 그렇고 본인들같은 정신병자들이 위대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까지 입막음 시키고 있다는 걸 지들만 모름.
위대에 대해 누가 비판적인 언급이라도 하면 바로 가져다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 붙여서 그 비판 자체를 쓰레기로 만드는 모습을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음.
21:11
23.02.12.
익명_80776641
택견 배우지도 않았으면서 아는 척만 해 대는 정신병자의 인정따위는 100개가 있어도 필요 없으니까 그냥 꺼지라고 하셈.
21:21
23.02.12.
솔직하게 수기 타격기술들은 타격으로 복싱 킥복싱 우슈산타 무에타이 사바트랑 붙었을때 제대로 싸울수 있는지 의문들긴 했음
저런 수기는 이미 옛날 이종격투에서 복싱한테 발린게 증명되서
03:46
23.02.14.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한달이 지난 게시글은 로그인한 사용자만 토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유

퍼머링크

삭제

"요즘 위대에서 올리는 영상에서"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