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저런 주장 하는 애들은

송덕기 할아버지를 본인 무술에 대한 자부심도 없고 남들이 해달라고 하면 다 해주는 간도 쓸개도 없는 사람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난 거냐...?

태견 책을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그렇지, 본인 기술이 아닌 걸 고용우 선생 부탁 때문에 찍어 줬을 거라고 말하고, 할아버지의 치매를 끌고 와서 신뢰도를 낮추려고 발악하는 건 선 심하게 넘은 거 아닌가? 

저 사람이 결련인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저런 논리를 당당하게 말하는 거 보니까 너무 역하다.... 어떻게 택견을 하면서 할아버지에 대한 일말의 존중도 없을 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