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대한택견한테 감정은 없지만서두
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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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이 진심으로 미워지게 되는 상황이 무슨 운동 하냐고 물어봐질 때임.
왜냐하면 택견한다고 말하면 순간 상대 얼굴에 웃음이 어린단 말이지. 그다음에 나오는 말이 이크에크 거리는 거 맞냐는 말은 덤이고.
복싱이나 유도, 태권도 한다는 거하곤 아예 대접이 차원이 다른 게 확 느껴짐.
거기까진 안 가더라도 신기한 동물 취급 받는 느낌은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데 진짜 이건 예외가 없더라.
ㄹㅇ 주위의 인식이 이따위로 박혔으니 택견 수련인구가 날이 가면 갈수록 줄고 있는 게 당연하다 싶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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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21.07.09.
1등
Tlqkffusemf
15:26
21.07.08.
2등
마지막 킬링포인트가 뭔지 아냐? 택견 우리나라 꺼죠? 좋은 거 하시네요.
17:00
21.07.08.
3등
개그맨들이 가장 문제임
19:12
21.07.08.
야 근데 그건 좀 아닌 거 같은 게 ㅋㅋㅋ 그런 식이면 왕따 가해자가 아니라 왕따 피해자가 문제있는 거냐? 족밥처럼 보였으니까? 왕따 피해자들이 족밥처럼 군 건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그게 그들이 받는 피해에 책임이 있다는 뜻은 아니잖아?
14:43
21.07.09.
이크에크
15:48
21.07.11.
인정 일반인들 인식 다 바뀔라면 아직도 멀었다
08:40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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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ㅋㅋㅋ 피해자 코스프레 역하다 진짜... 그 많던 전수관 지도자들이 다 트집 잡혓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