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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련택견에 자세가 없다는 것을 변호" 에 대한 반박

익명_80762575
3010 0 6

밑에 윗대와 결택을 비교한 글에 달린 댓글 중에 

결택 관계자로 보이는 분이 쓴 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그 동안 결택이나 도기현 회장님 혹은 황인무 선생님이 말하셨던 것과 결택 관계자로 보이는 분이 쓴 글이 상충하는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위대를 공격했던 말 들 중에 위대에서 사용하는 4가지 자세를 할아버지는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신한승 옹과 송덕기 옹이 같이 시연하는 모습을 근거로 보이곤 합니다 할아버지는 손을 전혀 움직이지 않으셨는데 어디 저 자세를 하셨냐라고 말이죠

또 글쓴이도 쓰셨듯이 택견에 자세는 없다는 결택의 입장은 두 가지며 두 번째가 할아버지는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다 라면 

그렇다면 여기서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택견배틀에서 보이는 자세들

할아버지는 시연에서 그렇게 하시지 않는데

어떤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위대는 이 질문에 할아버지가 태견책에서 취하신 4가지 자세 사진을 근거로 내놨고 송 옹에게 80년대 이전에 배운 제자분들의 인터뷰로 80년대 전과 후의 교육방식이 달랐음을 근거로 내놨습니다 

결택은 어떤 근거로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여기서 자연발생으로 생겼다고 하신다면 고개를 많이 갸웃하게 만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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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 쓰기
1등 익명_99972365
그런데 실제로도 자연발생이라고 설명하고 있었지 않음...?
23:59
24.01.06.
익명_09735013
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사가 누적되고 문화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달라지긴 하니까..
08:17
24.01.07.
2등 익명_90437020
아직도 반박이 없넹 ㅋㅋㅋㅋ...
17:58
24.01.07.
3등 익명_86496939
앞서 전 글에 댓글을 적은 사람입니다.

사정상 자주 들어올 수가 없고 여기에 일일이 굳이 글을 달 필요도 없지만 긍정적인 방향의 대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도움이 될까 제가 아는 선에서 마지막으로 글을 적습니다.
다만 이런 익명의 사이트에 글을 적는 것이 조심스러운 것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 의견은 결련택견을 수련한 개인의 의견이지 결련택견협회의 입장은 아니니
그렇게 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글들 때문에 적기가 더 부담스럽네요.
협회의 입장과는 관련도 없고 입장을 알만큼 가깝지도 못합니다.
위 댓글처럼 반박이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제가 아는 것들이니
서로 마음 상할 만큼의 무례한 대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택견배틀의 몸짓과 할아버지의 몸짓이 다르다."
사실 말씀 주신 부분이 결련택견꾼들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협회가 진행하는 대회인 택견배틀에서 협회가 교육하지 않은 동작들이 경기가 발전되면서 소속 팀 별, 선수 별로 나타났습니다.

협회 지도자 연수에서 종종 이야기가 되었던 내용인데 분명한 것은 택견배틀의 자세로 보이는 손동작을 할아버지께서는 하시지 않으셨다 입니다.
결련택견협회 시연 중 손을 내리고 어깨의 긴장을 풀고 편안히 하는 방식이 할아버지께서 지도하신 택견의 몸짓과 가깝다이기에
전수관에서는 송덕기옹이 남기신 원형경기를 먼저 배우고 택견배틀 경기와 옛법을 수련하게 됩니다.
다만 결련택견협회가 택견배틀은 애초 대회 개설의 방향이 다른 무예의 참여를 용의하게하여 택견의 폭 넓은 대중화를 꿈꾸었기에 아랫발로 상대의 품을 흔들고 내 품을 지켜가며 견주는 방향은 원형과 같지만 원형경기와 규칙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전하여 듣기로는 할아버지의 택견과 차이가 생긴 것은 크게 다섯 가지에 기인한 것 같습니다.

첫 째는 잦은 경기와 규칙의 변화로 더 빠르게 배울 수 있는 효율적인 자세가 개발 되었다.

두 번째는 예전에 할아버지께 택견을 배울 때에 비해 정보가 많아지고 선수들이 규칙을 파고 들어 할아버지께 배우지 않은 기술들이 경기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세 번째는 타 종목 선수들이 참가하기 시작하면서 본인들의 장점을 경기 규칙에 녹여내기 시작했다.

네 번째는 당시 결련택견협회의 경우 전수관을 만큼이나 동아리가 발전되었는데 동아리는 협회 내 커리큘럼 또는 택견 마당의 이수를 통한 택견꾼, 지도자 양성 보다는 짧은 시간에 경기에서 견줄 수 있는 택견꾼을 만들어 내는 것에 맞추어져 상대적으로 쉽게 배우고 효율적인 동작으로 굳어졌다.

다섯 번째는 할아버지 살아 생전 당시 누구도 택견을 업으로 할 생각을 하지 않아 경기 규칙의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검수 받아 정리 할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입니다.

사실 세상에 어떤 무예든 경기화가 된다면 몇 십년 전이 아닌 당장의 오 년 전만 비교하여도 디테일한 규칙과 운영이 바뀌기 마련입니다. 결련택견의 택견배틀 또한 긴 시간을 지나며 바뀐 규칙들과 변해가는 과정에 생겨난 동작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결련택견의 지도자 과정에서 숙지하고 배우곤 합니다.
위 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택견배틀에서 정형화된 자세가 보인다 하더라도 할아버지가 하지 않으셨던 것을 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나 당시 할아버지께 택견을 배운 계승회 선생님들 또한 기존 무술에 관한 선입견이 있으셨기에 자세를 여러 번에 걸쳐 여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헛 힘 주지말고 손을 내리고 흔드는 것을 기본으로 말씀하셨고 할아버지 살아 생전에는 그 부분으로 경기를 치르는 것이 문제가 없었는데 사후에는 잘 되지 않아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어찌되었건 지금 택견배틀이나 다른 택견협회가 하듯 자세를 잡고 견주는 것을 할아버지께서 지도하신 방향이 아니며 경계하셨다는 것이 제가 전해 들은 입장입니다.

택견배틀은 할아버지께서 견주기 시 가장 강조하셨던 아랫발로 상대를 까면서 품을 무너뜨리고 걸거나 차 상대를 허무는 택견 경기에 초점을 맞추어졌지만 택견배틀이 원형 경기룰은 아닙니다. 원형이 아니니 당연히 바뀔 수 있고 지금은 원형의 룰이 제시되더라도 예년의 택견을 그대로 하기에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는 택견하는 이들의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위 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두 할아버지께서 품을 밟으시며 허리 아래로 활개를 흔들던 자세가 결련택견협회가 수련하고 할아버지께서 강조하시며 지도하신 택견이 맞습니다.
제가 결련택견협회를 접하면서 좋았던 부분은 할아버지께서 배웠던 것과 아닌 것을 분명히 구분해서 말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시기에 따라 할아버지에 지도 방식이 정말 다르셨을지는 모르겠으나 배운 것을 배웠다고 하고 하시지 않으셨는 것을 하시지 않았다고 하고 지켜가는데 외부에 익명 사이트에 결련택견을 하시는지 다른 택견을 하시는지 택견을 지금 직접 수련하시는 모르는 분들의 단정적인 입씨름에 일일히 해명 같은 글을 적어야 하는 상황과 지금의 결련택견을 포함한 택견의 현실이 참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
23:23
24.01.08.
익명_97715971

한마디 할게요 .도회장님은 자세를 배울 단계까지 못간 것입니다. 제가 다른 택견도 해봤고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을 배워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처음부터 품밟기 하면서 자세 못잡습니다. 손하고 발하고 따로 놀아요. 그래서 손 내리고 합니다. 밟기 익숙해져도 자세 못잡습니다. 2년이상은 해야 품밟으면서 손 자연스럽게 움직일수 있습니다. 이건 복싱 같은 개념에 손자세가 아니라 활개짓하고 연결되는 자세라 오래 걸리는겁니다.

00:00
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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