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이 쌈을 잘했던 건 맞는 것 같긴 한데 과장이 중국무술급인듯

그리고 레슬링 국대 출신 황병관이나 태껸꾼 출신 송덕기 옹한테 털렸다는 믿거나 말거나 썰도 있는 걸 보면 프로급 파이터한테는 그냥 잘치는 아마추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았을까. 전형적인 깡패의 허세로 부풀려진 케이스같음

똑같이 과장되었지만 증언들이 하나같이 미화할 필요 없는 견제 세력에서 튀어나오는 시라소니하고는 딴 판임

물론 그렇다고 족밥 취급은 뭣한 게 18살에 우미관 일대 장악하고 특유의 경영 능력으로 한국에서 제일 큰 범죄단체나 테러단체를 조직한 건 팩트니깐..그리고 거기서 얻은 힘으로 국회의원까지 했고 ㅇㅇ

시라소니한테 숙인 거 봐라. 똑똑하잖앜ㅋㅋㅋㅋ붙으면 뒤질 거 같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