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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계에서 손단련 관련하여

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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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운동을 하면 해당 근육이 발달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무술계에서 손이나 팔꿈치 등 단련하는 것은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아니라 굳은살 올려서 손을 '무기화' 하는 것이다.

 

이것은 맨몸무술을 하는 곳에서는 실전성과 생존력을 올리기 위해 해야 하는 필요수순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수련법이 있냐고 하는데 동아시아 문화교류를 본다면 중국무술에서 단련하는 것이 있고, 일본 또한 극진 가라테 이전에도 단련법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도 있을거라고 본다.

 

황인무 선생님도 옛법택견 수련을 위해 매일 나무 때리면서 단련하겠지만, 나중에 나이들면 손에 있는 근육(혹은 굳은살)을 뺄거다.

 

왜냐구?

 

극진 가라테 최영의 회장님이 그렇게 외공 쌓으시다가 나이 들면서 굳은살이 신경계를 짓누르게 시작해 손이 떨리게 되고 고통스럽게 노년을 보내셨다.

 

가끔 가라데나 택견 등 맨몸무술 하는 친구 만나면 손단련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젊을 때 하는 거지 40-50대 넘어가면 피부과에서 긁거나 목욕탕에서 때수건으로 미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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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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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황인무 선생님 하시는 말씀 보면 18기 하시는 대한쿵후협회 황주환 회장님? 그 분도 문제 없으신걸 보니 괜찮을거라 본인도 그러시던데. 주기적으로 검진도 받고 그러신다니 너무 걱정마삼. 故 장태식 선생님도 단련 계속 하셨는데 문제 없으셨잖아.

23:29
20.12.12.

글쎄... 이건 최배달 아들분의 영상을 보면.. 속단하기는 이른거 같다.

23:53
20.12.12.

듣고보니 또 그렇긴 하네. 최영의(최배달) 총재님은 말년에 손발저림 때문에 항상 고생하시고 마사지하고 팩들고 다녔다고 하셨으니...

00:15
20.12.13.
2등

이거에 동감.... 말이 진근을 올린다던가 그렇지 현대의학적으로 보면 손등에 데미지를 쌓아서 염증을 일으키고, 피부 아래 굳은살을 쌓는 것 밖에는 안 됨. 나이 조금만 들어도 겨울 되면 굳은살 올라간 데가 쩍쩍 갈라지거나 아픈 경우가 허다한데....

11:05
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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