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쾌도 광희문을 배경으로 그린그림. 광희문은 동대문 공원 근처.
배재학당에 있던 아펜젤러 선교사가 찍은것으로 알려진 어린아이들 겨루는 사진.
너희는 이게 온전히 택견의 사료같다고 생각함?
아래는 겨루고 대치 중일때 모습이다.
다시 쭉 봐라... 태권도가 대쾌도를 가장 잘 잇는것 같지 않음?
저 경기 사진이나 지역적 특성을 보면 택견이 아닐 확률도 가능하다는것이다. 자료에 그 어떤 설명도 주석도 없기때문에 누구라도 무용총 수박도처럼 가져갈 수 있다는 거지.
그렇다면 태권도 자료로 우겨도 반박할만한건 시대적인 역사적 시점에 택견이 있던 시기라 택견이다라는 것 외에는 없다 이거야.
택견에 송덕기 옹만 있었냐? 다른 택견인들도 있었을 것이고 아니면 택견이 아닌 다른 기예들도 있을 수 있거든?
지역이 광희문 근처 기록이면 까기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지.
택견이 여기 애들이 예전엔 경기를 단오나 추석 그때만 하고 나머지는 석전이나 뭐 그런데서 용역처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음지 문화일 가능성이 큰데 음지 문화로 저런 대쾌도 같은 기록이 나올 가능성은?
손내리고 서로 대치하고 서있다고 전부 택견이다? 라는 건 택견하는 애들의 주장일 뿐이다. 택견 경기는 대한이건 결련이건 한국이건 위대이건 과거 모습과 같은 경우는 없다.
이유는 간단함. 위대를 뺀 나머지는 발차기랑 메치기가 있기 때문에 상대를 견재하려면 손은 자연스럽게 올라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거지. 손질이 들어가는 위대는 나머지 세군대보다 손이 더 올라가 있는것이고.
손내리고 천하명인이니 최고수니 할 수 있는 방법 알면 좀 알려주셈 ㅋ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며 택견하는 애들 쓰는 자료 수준하고는 ㅋㅋㅋ
이거 무한반복 중인 상황인데 요즘에 와서 결련이니 대한 하면서 저 자료 들고 오면 2000년도 초반부터 택견판에 있었던 나한테는 존나 웃음 밖에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