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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밟기를 안 하고 있는데 품밟기를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익명이
203 2 5

아니 그럼 너가 생각하는 품밟기를 하는 택견이 뭔데?

 

설마 상대가 뭘 하던 상관 없이 계속 발 바꾸면서 발을 품자로 놓아야 하는 걸 말하는 거냐?

 

진짜 그거 말하는 거면 그냥 접시물에 코 박아라. 택견의 본질은 격투기고 격투기의 본질은 나 홀로 하는 작업이 아니라 '언제나 상대가 있다'는 데 있다.

 

상대의 반응이랑 움직임을 신경쓰면서 상황에 합당한 기술, 포지션을 취해야지 포지션을 변경할 이유도 없으면서 왜 발을 계속 품자로 놓으면서 발을 바꾸고 있냐? 돌았냐? 그 발을 바꾸는 한순간이 약점인데?

 

그리고 신한승 선생께서 송덕기 옹께 품밟기에 대해 들은 말이 뭔지는 아냐? 발을 품자로 바꾸는 품밟기는 연습용이고 그걸 걸음걸이로 응용하는 게 다음 단계라는 거였다.

 

그말인즉 강제적으로 품을 계속 밟아야 한다는 주장 자체가 제대로 배워먹지 못해서 자기 뇌피셜을 끼워넣은 망상이란 얘기고 들어줄 이유가 ㅈ도 없는 헛소리라는 소린데 여기서 무얼 더 말하냐? 이용복 총사의 이 한마디?

 

'...그러나 그렇게 말씀하시면서도 선수들이 품밟기를 하지 않은 원인을 적시하지는 못하셨다. 어떻게 해야 품밟기가 자연스레 나올 수 있는가 하는 가르침도 없었다.

그것이 그 분들의 한계였고, 나를 비롯하여 그 당시 택견을 하고 있던 우리도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소양이 없었던 것이다....'

 

아 지랄 노. 신한승 선생 돌아가시자마자 뒤통수 치고 뛰쳐나가서 한국택견은 가짜 택견이고 자기가 하는 택견(3개월 한국택견에서 배움)이 진짜 택견이라고 소송 걸었다가 법원에서 개발리고 쫓겨난 사람의 말이 과연 공공연하게 인용될 만한 신뢰도를 가질 수 있냐? 심지어 문화재 택견에 대해서 적대감 MAX 찍어서 어떻게든 폄훼시키려고 눈 돌아간 사람의 말을?

 

소신발언 하는데 3개월이면 품밟기도 다 못배웠을 시점이다. 아니, 어디서 3개월따리가 가르침이 없다 ㅇㅈㄹ이고 그 분들과 자신의 한계 운운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그냥 앞으로 @@의 근거랍시고 이용복 총사'님'의 발언은 가져오지도 마라 진짜. 자기 욕심 차리려고 꼴랑 3개월 배워 놓고 나와서 협회 세운 다음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탈춤에서까지 뽑아온 사람 말을 품밟기를 안 하고 있다는 근거로 들고오는 꼴 보니까 내 복장이 다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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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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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품밟기를 해야 하는지, 품밟기의 각 동작들을 어떻게 세분화해서 스탭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를 모르면서 발을 품자로 놓는다는 문장에만 꽂힌 결과지 저게.

하면 할수록 품밟기가 괜히 택견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을 수밖에 없는데, 경기 규칙이 아니면 품밟기를 안 해도 된 다거나 품밟기를 안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말하는 애들하곤 그냥 말을 나눌 의미 자체가 없겠더라.

아예 대화의 출발선에 서지조차 못했는데 뭔 토론을 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겠냐고...
01:07
22.06.27.
ㅋㅋㅋㅋㅋㅋㅋ 명치 존나 패누
15:11
22.06.25.
1등
ㅋㅋㅋㅋㅋㅋㅋ 명치 존나 패누
15:11
22.06.25.
2등

ㄹㅇㅋㅋ. 3개월 수련한 사람이 본인을 큰선생으로 칭하면서 택견을 '연구' 해서 '발전' 시켰다고 자평하는 거야말로 코미디지.
부끄러워서 어디 가서 실제로는 저렇다고 말도 못함.

12:12
22.06.26.
진지하게 뻔뻔하고 스스로 속일정도로 신념에 차야가능한 일
13:27
22.06.26.
3등
왜 품밟기를 해야 하는지, 품밟기의 각 동작들을 어떻게 세분화해서 스탭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를 모르면서 발을 품자로 놓는다는 문장에만 꽂힌 결과지 저게.

하면 할수록 품밟기가 괜히 택견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을 수밖에 없는데, 경기 규칙이 아니면 품밟기를 안 해도 된 다거나 품밟기를 안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말하는 애들하곤 그냥 말을 나눌 의미 자체가 없겠더라.

아예 대화의 출발선에 서지조차 못했는데 뭔 토론을 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겠냐고...
01:07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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