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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택견의 주먹기술 활용 대회에 회의적인이유

익명이
256 0 17

 

간단하게 말하자면 택견경기규칙에 주먹으로 안면타격이 허용되는순간 그냥 사범들이 복싱을 빡시게 배워서 다시 택견판으로 돌아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되어버림.. 자기들끼리 택견의 주먹기술 갖고 스파링해봤자 복싱하는 애들이 보면 비웃음거리밖에 안됨

 

물론 황인무선생님이 이야기하는 택견이 지금까지 탄압을 받지 않고 발전했으면 어떤 모습일까? 그런 모습을 복원하는 것도 가치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내 생각은... 박철희사범의 택견에서 주먹은 허용되지 않고 장법은 허용되었다. 이 규칙에 따라 발전했으면 어떨까 하고 되짚어보는것도 의미가있지않을까?

 

주먹은 가장 다치기 쉬운 부위라서 실제싸움에서 글러브없이 주먹을 쓰긴 어렵기도 하고 말야

 

만일 많은 시도끝에 주먹 없이 장법만 허용하는 격투기는 꼴사나울뿐이다 없는게 낫다 라는 결론이 도출되면 지금처럼 넘어뜨리기+얼굴한판 룰로 계속 미는게 맞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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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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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알못 티내누 ㅋㅋ 복싱하는 애들 주먹이 무서운 건 맞는데 발차기랑 그래플링 허용되면 복싱에서 하는 것같은 와꾸 못나온다 게이야 ㅋㅋㅋㅋ

거기다 니 논리대로면 결국 mma 이외 격투기는 약하고 쓸모없다. 모든 격투기의 끝은 므마다! 하는 므마빠들의 레토릭으로 귀결되는데 이런 글 적는 거 부끄럽지도 않누 ㅋㅋ
00:01
22.06.08.
택견의 기술로 택견만의 답을 찾아가는 거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겠누 게이야... 주먹 타격이 복싱이 효율적이라고 복싱 배우고 그래플링이 레슬링이 효율적이라고 레슬링 배우면 그게 과연 택견이겠누?
13:14
22.06.09.
애초에 니가 말하는 "택견 같은~"이라는거 자체가 진짜 택견의 모습이 아니라 현대에 와서 만들어진 모습이잖아.
그리고 진짜 택견경기를 실제로 본적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일관적으로 주먹으로 치고 받고, 발로 차면서 ㅈㄴ빡세게 치고 받는다고 증언하는데
여기서 나는 니가 '현대에 만들어진 택견의 이미지'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느낌밖에 안들어.
17:38
22.06.09.
1등
그런 이유면 무에타이나 산타 애들은 출전하면 안되겠구만 ㅎㅎ 발도 차고 잡고 넘기고 걸고 넘기잖아. 그리스에서 레슬링하니까 다른 민족들은 레슬링 비슷한 그래플링하면 안되겠네.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진지하게 했네.
23:50
22.06.07.
걔네도 복싱 빡세게 배우고 므마 출전함 애초에 므마에 격투기 하나만 배우고 올라오는 애들이 있냐? 기본으로 복싱 주짓수 레슬링은 탑재한다
09:59
22.06.09.
기본 바탕이 뭐가 되느냐에 따라 복싱을 배우던, 주짓수를 배우던 전술은 소속 팀 코치나 자기가 베이스를 기반으로 모양이 나오는데 뭔 또 난리냐?
11:11
22.06.09.
2등
격알못 티내누 ㅋㅋ 복싱하는 애들 주먹이 무서운 건 맞는데 발차기랑 그래플링 허용되면 복싱에서 하는 것같은 와꾸 못나온다 게이야 ㅋㅋㅋㅋ

거기다 니 논리대로면 결국 mma 이외 격투기는 약하고 쓸모없다. 모든 격투기의 끝은 므마다! 하는 므마빠들의 레토릭으로 귀결되는데 이런 글 적는 거 부끄럽지도 않누 ㅋㅋ
00:01
22.06.08.
그런데 안면타격을 허용하는 격투기와 그렇지않은 격투기는 매우 큰 차이가 있어. 주먹으로 안면타격을 허용할거면 택견끼리 스파링해서 답믈 찾는것보다 걍 복싱 빡세게배우고 나서 택견하는게 더 효율적이란 얘기야
10:01
22.06.09.
택견의 기술로 택견만의 답을 찾아가는 거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겠누 게이야... 주먹 타격이 복싱이 효율적이라고 복싱 배우고 그래플링이 레슬링이 효율적이라고 레슬링 배우면 그게 과연 택견이겠누?
13:14
22.06.09.
내가 본 댓글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댓글같아... 이해해!! 답줘서 고마워
13:44
22.06.09.
3등
에이 씨발 이런 저능아 새끼들이 왜 자꾸 택견에 기웃거리는거냐?
00:49
22.06.08.
우려 자체는 타당함. 글러브를 끼는 걸 전제로 순수 주먹 타격에 한정하면 복싱만큼 많은 데이터가 쌓인 격투기가 없는 건 사실이고 택견 사범(?)이 복싱을 따로 배워서 손질 타격전에서 우위를 가져가려 할 가능성이 제로라고 할 수는 없음.

그런데 다들 반응이 안 좋은 이유는 다른 게 아님. 복싱만 배워서 타격 싸움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굉장히 단편적인 사고의 결과라는 게 하나.
택견의 싸움 체계가 복싱 하나만 더해진다고 그대로 무너져 내릴 거라고 확신하는 것에서 보이는 택견에 기술에 대한 얕은 이해도가 둘.
그 대단한 복서들의 화려한 주먹공방이 어째서 mma나 무에타이 같이 발차기, 그래플링이 허용되는 무술에서는 프로 레벨에서도 쉽게 찾아보지 못하게 되는가에 대한 이해도 부족이 셋임.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님은 이런 걱정을 할 깜냥이 안 되는 게 문제의 본질이라는 말임. 지금까지 써온 글들을 읽어보면 택견의 경기를 논함에 있어 갖춰야 할 기초라 할 수 있는 택견 기술의 이해도 부분에서 아웃인데 무슨 말을 더 함.

정말 진지하게 이런 논의를 하고 싶으면 우선 지금 택견 배우고 있다던가 아니면 예전에 얼마동안 배운 적이 있었다는 진정성 있는 인증부터 먼저 하셈. 솔직히 익명 사이트고 이런 거 요구하고 싶지 않은데 맨날 귀 막고 똑같은 레퍼토리만 반복하니 답답해서 못 참겠음.
11:31
22.06.08.
아니 내 말 이해못하고있는데
네가 말한 내 오류가 2개인데
1. 복싱만 배우면 타격싸움에서 복싱이 택견 상대로 <주먹으로 안면타격이 허용되는 택견 경기에서> 우위를 보인다
2. 복싱을 배우면 택견의 싸움 체계가 무너져 내릴것이다

일단 난 1은 동의해
2는 좀 과하게 나간거 같은데 택견의 싸움 체계가 무너진다는 표현은 좀 개인차가 있는거같아
대중들의 이미지속에 잡힌 택견의 모습은 현재 대한택견 경기나 택견배틀 상상하면 될거같아
그런데 지금 일반 대중들이 위대나 결련의 옛법택견 스파링을보면
이게 킥복싱에 가깝다고 생각할까? 아니면 대한택견 경기 같다고 생각할까?

킥복싱에 가깝다고 느낄거야. 그걸 무너진다고 표현한거라면 어쩔수없지만 나는 그냥 진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10:08
22.06.09.
그런데 진화하는 과정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이왕 주먹으로 안면타격 허용하게할거면 택견꾼끼리 스파링도 필요하지만 빨랑 복싱 배워서 택견 스파링하면서 개량하는게 효율적이란 얘기였어
10:09
22.06.09.
애초에 니가 말하는 "택견 같은~"이라는거 자체가 진짜 택견의 모습이 아니라 현대에 와서 만들어진 모습이잖아.
그리고 진짜 택견경기를 실제로 본적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일관적으로 주먹으로 치고 받고, 발로 차면서 ㅈㄴ빡세게 치고 받는다고 증언하는데
여기서 나는 니가 '현대에 만들어진 택견의 이미지'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느낌밖에 안들어.
17:38
22.06.09.
ㄹㅇ 구한말 택견 공통적인 증언은 다 주먹쓰고 장타쓰고 킥날리는 리얼 싸움이었음
18:51
22.06.09.
박철희사범은 주먹 안쓰고 장법만 허용이라고하지않음?
07:37
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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