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에 손질 허용과 정도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을 이용한 얼굴/몸통 타격이 들어가는 시점에서 얼굴 한 판 룰이 과연 어드벤티지가 될 수가 있나, 이거부터 따져야 할 거 같은 게, 순수하게 발로만 싸워도 잘 안 나오는 게 얼굴 차기였는데 거기다 손질까지 더해지면 기존 택견 룰에서 보였던 것 같은 기습적인 근거리 안면 발차기는 사실상 봉인되는 거랑 다름없음.
그렇게 되면 안면 한 판 룰은 거의 명목 상의 어드벤티지 밖에는 안 됨. 판정 우위도 상금 걸린 경기 하는 것도 아니라서 크게 의미 없다고 봐야 할 테고.
차라리 위에 갤럼 말처럼 위대는 장법만 허용하고 주먹은 금지시키는 게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음. 위대가 장법부터 배운다지만 주먹을 안 쓰는 것도 아니라고 들었고, 주먹에 비해 리치가 짧을 수밖에 없는 장을 쓰게 강제하는 것 자체가 거리 싸움에서 상당한 패널티를 주는 행위인 건 맞거든. 그리고, 사실 여기서 더 뭘 패널티를 주고 안 주고 하는 것도 웃기다고 보는 게, 솔까말 누구 이겨먹으려고 나오는 게 아니라 다 같이 경험하고 데이터를 얻기 위해 현모 나오는 거잖음? 누군 불리하고 안 불리하고 나누고 따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 의미가 퇴색하지 않나..... 난 그렇게 생각함.
https://yugakkwon.com/taekkyeon/66090#comment_66208
차라리 주먹은 금지시키고 장법을 사용하자
라는 의견은 택견에서 잘 나올 법한 근거리 발질을 위해 장법을 하자고 의견 잘 받았다.
나같은 옛법택견이나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을 경험하지 못한 입장에서는 장법을 사용한다고 하면 우려되는 부분 몇가지 적어볼까한다.
장법을 사용하자고 하면 타격부위는 얼굴을 포함?
이전 논쟁보면 장법을 하다보면 손을 펼쳐서 써밍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 부분임.
손을 펼치면 리치는 좀 더 길어지기도 하잖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안전을 추구해야하는지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하였으면 함?






아니면 정말 믿을 수 있고 손발 맞는 사람들끼리만 라이트-하드를 오가면서 보호구 안 끼고 연습하는 방법도 있다고 보지만 현모에서는 적용시키시 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