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모 대동류 사범의 말처럼
택견 놀이론 그 자체로는 모순이 크게 없다고 볼 수는 있음. 투석구 가지고 돌 날리는 석전도 놀이라고 했던데 뭐 그런 시점에서 보면 택견도 놀이였을 수도 있지.
하지만 문제는 택견 놀이론을 말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죄다 되먹지 않은 것들 뿐이라는 거임.
일단 저 사람들은 택견의 체계의 유무와 기술 범위를 제멋대로 확정지음 ㅇㅇ.
가장 먼저 송덕기 옹의 교습 순서가 중구난방이었다고 밑밥을 깐 다음 택견은 개나소나 즐긴 놀이였기에 체계가 없었으며 따라서 고등한 기술이 있을 수 없다고 단정짓는 행태를 보이고,
그에 대한 반례들을 가져오면(EX. 고용우, 이준서 컨텐츠) 타 무술을 한 경력이 있으며 모종의 꿍꿍이가 있는 인물들을 바탕으로 한 반박은 의미가 없다며 일축함.
어이가 없는 건 위와 같이 말해놓고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견은 경기를 통해 발전해왔다는 주장을 펼친다는 건데,
우습게도 여기서 한 번 더 드리프트를 걸어서 '그러나 정교한 체계가 부재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택견은 경기를 통해 발전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술 수준은 높을 수 없다는 주장을 같이 해댐(EX. 택견엔 돌려차기가 없었다).
ㅋㅋㅋ 아오, 시바 솔직히 이쯤 되면 놀이냐 무술이기보단 그래서 택견에 고등한 기술과 체계가 있느냐 없느냐의 논쟁 아니냐? 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면 축하함. 넌 지금 정곡을 찔렀음.
택견이 놀이인가 무술인가에 대한 논쟁은 겉으로만 드러난 모습일 뿐, 진짜 논쟁의 주제가 아님.
택견 놀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하고 싶은 '진짜' 말은 (내가 배운)택견은 체계가 없기에 기술의 수준이 높을 수 없으니까 자꾸 택견이 훌륭한 체계를 지닌 무술이라는 걸 강조하지 마! 이고.
반대로 택견 무술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하려고 하는 '진짜' 말은 ㅅㅂ 위대도 그렇고 옛법도 그렇고 택견엔 충분히 고등한 체계가 있는데 늬들이 끝까지 배우지도 않았고 할 마음도 없었으면서 뭔 변명이 그렇게 많냐, 임.
이게 바로 택견의 본질은 무술이었으나 마을 공동체 놀이문화의 성격도 가졌다는 수정주의적 결론이 사실상 나왔음에도
https://mobile.twitter.com/ryuwoon/status/1453069166022328325
이런 류의 군소리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진짜 이유니까 택견이 놀이다, 무술이다에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음.
댓글 3
댓글 쓰기사실 그런건 중요하지 않지
기술체계 유무와 격투기로서 가능한지를 봐야하는건데 자꾸 헛소리하면서 도장깨기 안 받으려는거거든
무술이다 혹은 무술적면이 있다 그럼 도장깨기 무조건 오는데 꼰대 돼지 양반들이 개같이 깨질까봐 말돌리다보니 나온 레파토리지
사실 그런건 중요하지 않지
기술체계 유무와 격투기로서 가능한지를 봐야하는건데 자꾸 헛소리하면서 도장깨기 안 받으려는거거든
무술이다 혹은 무술적면이 있다 그럼 도장깨기 무조건 오는데 꼰대 돼지 양반들이 개같이 깨질까봐 말돌리다보니 나온 레파토리지
내가 배운 적이 없는데 뜬금없이 이제 와서 체계가 있는 무술이라니 이거 아주 괘씸하거든요? 이런 마인드 이상도 이하도 아님 ㄹㅇ.
할 말 없으니 한풀 택견~ 오염된 택견~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배운 적이 없는데 뜬금없이 이제 와서 체계가 있는 무술이라니 이거 아주 괘씸하거든요? 이런 마인드 이상도 이하도 아님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