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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송암배 전국택견한마당에 출전하였습니다.

익명_71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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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aekkyeon_sup/224283582065

 

원글: https://taekkyeon.net/notice/36911

지난 달 짱세고 좋은 친구 천석영 관장과 상의하여 송암배 전국택견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인왕, 청계 도합 7인이 신청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최종적으로 4인이 출전하였습니다.

저는 인왕에서 함께 운동하는 팀원과 대걸이 백두급 1,2위를 사이좋게 나눠 가졌습니다.

체급 특성상 인원이 많지 않아 내전이 되었는데, 조금 더 다양한 사람들과 시합에서 붙어보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신나게 싸우는 중.

일전에 서울시에서 결련택견을 시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할 때 유관단체들을 모아 회의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충주택견 분들과 처음으로 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윗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협회가 세가 작고, 거리가 있다 보니 서로를 인식할만한 계기가 없었는데

서로 대화하다 보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임호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은 택견하는 분들에게만 털어놓을 수 있고,

또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을 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내용이다보니 신나서 떠들게 됩니다.

하루 빨리 연구 내용을 묶어서 공식화해야 하는데, AI가 도와주곤 있지만 일손이 아직 턱없이 부족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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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분들은 기본적으로 그래플링이 좋아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특히 무릎이 닿으면 지는 룰이다 보니, 갑자기 보폭을 확 벌리며 몸을 낮추며 들어올 때 다리를 잡히면 낭패를 봅니다.

활갯짓 룰은 적응이 어려웠습니다.

계속 머릿속으로 의식하면서 움직이는 게 꽤 까다로워서 저도 팀원과 시합할 때 함께 주의를 받았습니다.

사실 팔짱끼기 흐름 정도면 넘어가주시지 않을까?! 했는데 정해진 동선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출전하고 싶습니다.

초대해준 천석영 관장과 대회 운영진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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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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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416152
충주분들 다들 강하시더라구요. 특히 낮은 태클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08:57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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