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마갤 보면 개판임 ㅋㅋㅋㅋ
어설픈 킥복싱이라고 평가절하하는 애들
각 단체 수련생들 현타좀 오겠다고 낄낄거리는 애들
저건 택견이 아니라고 디스하는 애들
어차피 결국 모든 건 MMA로 귀결된다고 훈수두는 애들
그냥 보다가 웃겨서 뒤지는 줄
그나저나 그 와중에 므마갤 가서 택견 단체 떡밥 사발 푼 게이 누구냐? 자수해서 광명찾자 ㅋㅋㅋ
댓글 16
댓글 쓰기결련택견은 이미 MMA라는 세계적인 격투시장으로 이미 복원이 되고 발전되어있다. 거기서 택견이 증명만 하면 된다. 쓸데없는데 에너지 쏟지 말고, 서기택견이나 제대로 복원해서 전통성 있는 택견만의 색깔을 살리자
결련택견을 아예 복원 안 하는 것보단 구한말 택견 경기의 룰에 최대한 가깝게 복원한 서기택견(가칭)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택견의 오리지널 기술들을 충분히 시합에 쓸 수 있게 만든 다음 거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끼리 따로 모아서 룰을 좀 더 풀어버린 상위 경기인 결련택견(가칭)을 하게 만드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봄.
일종의 계단식 경기제라고 해야 할라나. 이렇게 하면 원래 하는 가닥이 있기 때문에 결련택견 경기에 가서도 자연스럽게 택견 기술을 안 쓸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함.
그게 정답인데 왜 정답을 외면하고 오답을 추구함?
넘기면 이기는 룰 때문에 그렇게는 안될 거 같긴 한데
전통무술인 이상 구한말 택견 경기를 복원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니까 그런 측면을 아예 외면할 수는 없는 일이라서 그럼. 무술의 자기색이라는 부분이 생각 외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애시당초 타격이랑 스탠드 그래플링이 혼재하는 게 택견이기 때문에 킥복싱이나 mma 같은 모습이 안 나올 거 같긴 함. 비슷하면 슛복싱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정도.
우리가 지금 보는 택견 경기는 품밟기 하면서 하는 가벼운 스파링 수준의 대련 방식을 경기화한 신한승 룰 택견이지 결련택견도 아니고 서기택견도 아님
택견배틀 룰이 그나마 서기택견에 가까운 정도지
그러니 '택견스럽다'는 기준이 기존 3단체 경기면 뭔가 본말이 전도된 거지
결련택견 경기에서 그 색이 배어나오면 퍼팩트이겠지. 어쨌든 꾸준히 시험이 필요하다는 게 내가 하고 싶은 말임.
MMA가 모든 무술의 완성형이면 택견도 무술인 이상 그걸 추구해야지
그 흐름 외면했다가 웃음거리로 전락한 게 중국권법인데
중국에 택견이 없어서 그렇지
만약에 중국에 택견이 있고 또 그 택견이 황인무나 위대택견이 하는 식의 복원/개량을 거치지 않은 신한승 룰 경기 택견이었으면 백퍼 택견도 쉬샤오둥 디스 대상에 올랐을 거다
지금 옛법택견 같은 스타일이면 쉬샤우둥이 전통적인 중국 무술은 다 까도 산타는 절대 안 까듯이 아무 소리 안했을 거고
낙함,장타,낚시걸이 ufc에서 다 비슷하게 나오는데 뭔 소리냐? ㅋㅋㅋㅋ 결연택견,서기택견 제대로 복원을 하든 따로 오리지날 룰을 만들던간에 일단 실전적으로 만드는건 당연한거고 거기에 택견 고유의 룰을 넣어서 독창적으로 발전시키면 되지
삼보,산타,쿠도 mma랑 비슷하지만 고유 룰이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