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해력 딸리는 새끼들이 왜케 많냐?

익명_66730715
234 2 10

밑에 결련택견 복원할 필요 없다는 글 보고 댓글창에서 왠 두 사람이 싸우길래 말하는건데, '죽어도 책임 못진다' 라는 각서는 상대방 죽이겠다고 하는거랑은 의미가 완전히 틀리지 않냐? 말 그대로 큰 사고나도 책임 안지겠다는거임. MMA 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이 MMA 하는 사람들이 죄다 나랑 붙은 상대방 죽일려고 하는건 아니잖아.

이런 말 하긴 좀 미안한데, 아무래도 글 작성자가 이해력이 살짝 부족해보임 ㅇㅇ

그리고 결련택견이라 불리는 이유가 왜 있겠냐? 그냥 아무개 말마따나 막싸움이라 불려도 될텐데 뭐든건 다 이유가 있는거야. '결련' 그러니깐 결연의 뜻은 다들 뭔지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덕기 할아버지께선 호신술 같은게 있냐는 질문에 결련택견이라고 답하셨고, 택견은 안배워봤지만 동시대에서 택견을 접해본 유도했던 김홍식 옹은 결련택견이 무리지어서 겨루는데 사람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경기라고 했음.

그리고 씨바 우리가 현대에 와서 결련택견 모습을 어떻게 온전히 복원하겠냐. 그냥 옛법택견 모습 정도로만 가는게 낫지. 이러면 또 전통 택견이 아니라면서 충택 대택 까는 애들이 왜 이런거엔 큰소리 못하냐! 하는 개소리하는 새끼들이 있던데, 경기 규칙은 전통적인 양상을 띄면서 최소한 현대의 기준에 맞춰야하는거고 ^^

누가 전통택견 복원하자고 할 때 글러브도 없이 하자고 하겠냐?

진짜 이해력이 바닥인거 같은 답답한 새끼들 보고 쓴다. 좀 반성하고 생각이란거 있으면 두뇌회전을 해보던가. 댓글로 와서 똥소리 싸놓으면 욕이나 처맥일줄 알아라.

신고공유스크랩

한달이 지난 게시글은 로그인한 사용자만 토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