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일본의 진짜 실전검술

익명_730583
534 0 0

https://youtu.be/DMPD0joX11I

(천둥 소리)
전설의 검법, 시현류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뛔에에에에에에에에엟!!
호옳오오오오오오오호오오!!!

토워어어어어어엇!
끼엙!!
이으이앍!
이이읽!!

이!~이이이이이익~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쀄이이이~!! 히이이이이이!
오~앓! 히이이이이!!
히이이이이!

흐에이이이이이!! (공룡 소리)
-뿌에에에이이익!
-흐웨이이이이익!
흐예이이이~이이익!!
이이이~


이 영상의 자막

시현류 동향(東鄕)재단에서 제작한 시현류 소개 영상.

날것 그대로의 괴성이 우스꽝스럽지만, 이 정도 득음(得音)은 해야 시현류 특유의 워 크라이가 완성된다.

 

https://youtu.be/_W1TXAWkbMA

동영상을 보면 꽤액거리며 비명을 지르는 수련방식이 굉장히 우스워 보인다. 복식호흡을 통해 우렁찬 기합을 넣는 것을 중요시하는 검도나 다른 유파들에 비해, 시현류의 기합은 날것 그대로의 괴성 그 자체인지라 더 튀어보이고, 이 때문에 검도를 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일본인들도 시현류 동영상을 보고 웃기도 한다.

 

일반적인 햇병아리 병사들을 정예충격보병으로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육성시키기는 데에 아주 훌륭한 검술이다.

 

임진왜란 당시 사쓰마(현재의 가고시마 지역) 번의 시마즈(島津)군은 그들의 강력한 검술과 독특한 전투 방식 때문에 명나라군과 조선군에게 '귀신 시마즈'라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이들은 임진왜란 당시 백병전에서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였는데, 이 사쓰마 검술이 지겐류(示現流)의 전신이다.

 

시마즈 요시히로가 이끄는 약 7,000명의 사쓰마군은 사천 전투에서 명나라와 조선의 연합군 약 4만~10만 대군(기록마다 상이)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귀신'이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사쓰마군은 조총뿐만 아니라 장검(long swords)을 활용한 근접 전투에 매우 능했으며, 이들의 돌격은 조명연합군을 공포에 떨게 했다.

 

1636년 기록인 「해사록(海槎錄)」 등에는 사쓰마 사람들이 성질이 흉폭하고, 장검을 잘 쓰며, 크고 작은 칼을 차고 다닌다는 내용이 남아있다.


에도 시대에 완성된 지겐류는 임진왜란 당시 사쓰마군이 보여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한 것으로, 에도 막부 말기까지 실전 최강의 검술로 불렸다. 


요약하자면, 임진왜란 당시 사쓰마군은 지겐류의 전신이 되는 일격필살의 검술을 앞세워 명나라군을 전멸시키는 등 근접 백병전에서 공포에 가까운 전력을 보여준 부대였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한달이 지난 게시글은 로그인한 사용자만 토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유

퍼머링크

삭제

"일본의 진짜 실전검술"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