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련택견은 그냥 맞짱이었다..
택견꾼들끼리 하는 맞짱..
각서쓰고 죽어도 모른다고 막 싸움하는거지..
거기서 나온 기술이 그라운드기술 몇개랑 옛법들 있을거고..
택견꾼들이 하는 초창기 UFC나 발리투도 같은 경기였겠네..
결련택견은 룰이 있는 경기가 아니고 그냥 맞짱이고 개싸움이다..
송덕기옹이 말하는 경기룰에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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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조르기, 업킥이야 막싸움에서 막 나올 수 있는 기술이지만, 암바는 관절기가 많이 발전한 무술에서 나오는 기술인데 택견경기에 그라운드를 안했는데 암바가 어떻게 나오나..창작 의심간다..mma가 발전하기 전에는 언급도 안되던 것들이 mma가 발전한 이후에 두곽을 드러내는 것도 이상하고..사진 같은거도 합성인지 아닌지 잘 살펴봐야할 듯..
Q) 한풀이 뭐야??
A) 한풀은 유술의 대가 덕암 최용술님 밑에서 6년간 수련한 김정윤 님이 1965년에 창제한 무예야.
여기서 발간한 책이 태견이라는 그 25만원짜리 책이고, 이후에 송덕기옹이 시연하지 않았던 그라운드기술이 자꾸 나온다면 그거 태껸이라 봐야되나..한풀이라 봐야되나..
그건 무술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기술이고 암바 같은 것들..사실 위대에서 한풀 경력 있는것도 사실이잖아..그 한풀이 관절기 위주의 무술이고..근데 송덕기옹이 시연한적이 없던 암바가 택견에 있다라고 한다면 의심이 간다 이말이지..
지금 너가 펴고 있는 논리는 이미 이 사이트를 비롯해서 수차례 이어졌던 택견 논쟁에서 가루가 되게 까인 끝에 거의 폐기된 논리임.
당시 한풀에서 송덕기 옹께 어떤 기술을 택견이라고 해 달라며 사진을 찍을 만한 영향력은 없었거든.
태견 서적에 나온 기술들은 전부 택견에 있던 기술들이고, 그냥 택견에 이런 기술들도 있었구나 하고 건조하게 받아들이면 끝날 문제임.
그런데 뜬금없이 여기에 왜 또 위대를 끌고 들어오는지 이해가 안 되네. 맥락상 여기에 위대가 낄 이유가 없을 텐데 진짜 어디서 지령 받고 글 쓰는 거임?
그리고 송덕기옹 암바는 못믿겠다..증거 없으면 창작일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