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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차기는 왜 다를까요?

익명_1675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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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 택견하다가 타단체 만나면서 궁금한거 이제 좀 풀어볼까 해서 글 써 보려합니다.

 

보통 제가 배운 째차기라고 하면 낮은 옆차기같이 차는 밀어내는 발질로 배웠습니다.

IMG_2680.JPG

 

안에 찰때도 밖에 찰때도 있는데 기본적인 설명은 저렇습니다.

 

충주택견하는 친구를 만나서 듣거나 인터넷에서 보면 째차기가 곁차기 형태로 차는 것이 있는데

IMG_2679.JPG

IMG_2678.JPG

 

어떤 블로그를 보니까

예전 송덕기 선생님이 나온책을 도서관에서 보면 째차기로

IMG_2681.JPG

이런 동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옆으로 벌려서 찬다라고 하더라고요.

 

뭐가 맞는 것일까요?

하나는 좌우로 째서 차는 형태.

또 하나는 비틀고 좌우로 째서 차는 형태.

그래서 째차기 일까요?

 

대한택견은 곁치기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알아보니 여기도 예전엔 충주랑 같은 명칭을 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째차기는 정말 째서 차서 째차기일까요?

아니면 어디서 다른 것일까요?틀린 것일까요?

 

위대태껸은 째차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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