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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군은 생각만큼 검술을 못했던 것 같지는 않음

익명_473898
2912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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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원딜은 만렙이지만, 검술은 허접" =>이게 조선군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잖음?

 

영조 시절에는 노인네가 환도 뽑아서 살수랑 교전한 기록이 있음.

 

웃긴 건, 이 양반은 초급 간부가 아니라 군영대장임. 연세도 환갑 바라보는 50대 후반이고.

 

(요즘 식으로는 수방사령관이 적 공작원이랑 1대1로 맞다이 깠다는 거)

 

실전 안 뛰는 최고 지휘관도 이 정도 수준인데, 제대로 배운 청년 무사들은 퍼포먼스가 더 좋았을 듯.

 

 

+) 투로만 뺑뺑이 돌린다고 이런 격검 감각이 배양되었을 것 같지는 않음.

 

"통지 검술 외에 다른 걸 익혔을지도 모른다"는 합리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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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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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565512
투로 뺑뺑이만이 아니라 스파링도 엄청 했겠지. 울 나라 사람들 특징이 '그래서 스파링은 언제 함?' 인데
09:37
25.02.22.
일본 고류들 크게 죽도격검파vs카타수련파로 나뉘는데 막부 말기 실전 칼부림에서 후자들도 잘 싸우긴 함.

물론 조선은 편싸움으로 실전이나 다름없는 훈련(...)을 한 것도 감안해야 함.
12:38
25.02.22.
3등 익명_616304

정확히는 훈련대장.
숙종~영조 대의 포도대장도 했던 인물이 장붕익인데, 검계의 행패를 묵과하지 않아 군사를 풀어 행패 부리고 다니는 검계를 잡아다가 모조리 죽였기 때문에 당시 검계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대상이었음. 한 검계 깡패가 말하기를, 우리나라의 대장군 중 이완, 류혁연, 신여철, 김석주가 있는데 장붕익은 그들 이상이니 알아서 기라고 훈계까지 했다 함.

아마 실전도 꽤 경험했을 듯?

18:49
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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