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떴다!!!
https://youtu.be/HdkkWOVA0Xw?feature=shared
https://youtu.be/2xABT44RsCs?feature=shared
https://youtu.be/pDkutB-fhiw?feature=shared
https://youtu.be/l2EqRczRYNQ?feature=shared
https://youtu.be/GNG6V7U9lgc?feature=shared
https://youtu.be/UrbUpgGCfJs?feature=shared
https://youtu.be/HfRjPc2i_ds?feature=shared
댓글 13
댓글 쓰기품새랑 카타가 무술을 생업으로 가르치는, 소위 도장 무술화가 되면서 나오는 변화의 결과인데 임호 선생이 학생들을 여럿 받아서 택견을 가르쳤다는 얘길 보면 한국이라고 아예 없었다고 단언하는 것도 위험하지 않나 싶음.
애초에 한국 무술의 특징 드립을 시작한 사람들이 대택 영향 받은 사람들이 한트럭이었고, 삼박자론만 해도 한국 무술의 특징이니 뭐니 하고 시끄러웠던지라 난 이제 그 한국 무술만의 뭐시기를 못 믿겠음(...)
그리고 품새랑 태껸춤의 성질이 어떻게 다른지 누가 설명해 준 기억도 없어서 글쎄라는 말 밖에 안떠오르네;;
품새라는 건 한 무술의 낱기술들을 나열해서 혼자 연습할 수 있게 만든 것. 괜히 각 무술마다 승단 심사 과정에 품새를 넣은 게 아님
해서 보통 품새라하면 유도든 태권도든 가라데든 입문 초반부터 교육시키면서 혼자 연습할 수 잇게 시키는데, 송덕기옹은 계속 복싱 주짓수처럼 낱기술 위주로 드릴&스파링 무한반복 시키다가 궁극의 비기마냥 가장 나중에 알려준 거 아니었음?(내가 잘못알고있는 걸수도 있음)
가르칠 때 단계/절차를 중요시하고 꽤 깐깐한 송옹이 무술을 다 마스터하고 나서 알려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품새처럼 혼자 연습할수 있게 만든 투로는 아니라고 생각됨.
실제로 태껸춤이 품새의 역할이었다면 도기현 이용복 신한승이 몰랐을 리가 없음. 이미 알았을 거고 커리큘럼에도 넣었을 거임. 알았다면 문화재청에서도 당연히 조사 들어갔었을 거임. 근데 없자너
송덕기옹도 태껸춤이 태극 고려같은 품새의 하나로 생각했으면 글쎄? 난 이미 알려주고도 남았다고 봄. 막상 알고 있는 사람은 고용우 선생 하나잖아
겨룸'세'라니!!
자세가 있다면 자연스런 한국 무예가 아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