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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이 생각하는 택견은 이런거 같음.

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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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갤러들 보면 대부분은 그 마황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이 많은 것 같음.

뭐 나는 마황 그분을 아는 사람도 아니고 딱히 알고 싶지도 않고 부정적인 생각은 없긴 하지만,

가끔 보긴 하는데 항상 옛법택견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보였음.

 

인터넷에서 자기 비판하는 사람이랑 비난하는 사람 많은 것도 알고, 왜 그러는지 이해는 간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본인 스스로 옛법택견 연구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도기현 회장님한테 말도 많이 여쭙고, 매번 의견도 나누면서 어떤 쪽으로 옛법택견 연구를 나아갈지 생각한다고 함.

 

택견은 택견다워야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당연히 공감한다고 하심. 근데 요즘 세상에 크로스오버 안된 무술이 어디있겠냐며, 전통 보존도 좋지만 무술이란 끊임없이 발전하고 연구해야한다고 하시더라.

 

마황 입장은 본래의 택견만 고수한다기 보다는, 발전을 중시하시는 거 같음. 다른 선생님들은 본래의 택견을 지도하시지만, 자기는 현대적인 거에 맞춰서 발전해나가야 한다는 그런 입장이라고 함.

 

그리고 어느 한 쪽 입장만 옳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고 두 입장 모두 존중하고 본인은 발전을 중시하는 입장에 서서 택견을 연구하고 전수하는거라고 함.

혹여라도 본인 하는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지금이라도 고치겠다고도 하셨고.

 

단련에 대해서도, 본인은 이미 단련법이 택견에 본래 있던게 아니라고도 하셨고, 쿵푸의 단련법을 가져와서 손기술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거라고 미디어 매체에서 많이 밝혔기 때문에 현재 단련에 대해서 안좋게 보는 사람은 이런 점 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심.

본인에 대해서 비판은 좋지만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뭐 당연히 비난은 잘못된거니 공감함. 

 

뭐 대충 이렇긴한데, 갤러들 한 번쯤은 이 글 보고 생각을 유하게 바꿔봐도 좋을 거 같아서 씀.

나는 택견은 송덕기 할아버지가 전수해주신 모습 그대로가 택견답다고 생각하지만, 딱히 택견은 발전해나가야한다는 마황의 입장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은 없음.

갤에 너무 날 세우는 사람 몇 있는거 같아서 그런 사람이 보면 좋겠어서 글 쓴거기도 하고. 마황 택견에 대한갤러들 의견은 어떤지 또 궁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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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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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근데 여기서 까는 애들은 이런 거 모르고 까는 건 아닐꺼야 나도 마황은 별 관심없긴 하다만 좀 과하게 욕먹는 것 같음 그래도 택견 홍보하려고 노력하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난데 ㅋㅋ

19:45
20.11.29.
익명이

내 생각에도 좀 과하게 욕먹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음. 그래도 본인 생각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하고 굉장히 가치관도 확고해서 택견 홍보를 위해서 노력도 많이 하는거 같은데.

나도 갤에서 글만 보고 부정적이었다가 마황 하는 말 듣고 부정적으로 바라보진 않게 됨.

20:00
20.11.29.
2등

사람은 괜찮은데 약간 도적도에 물린거 같음

20:12
20.11.29.

내가 간혹 블로그 글이나 라방 보면 황적황도 될 거 같던데 ㅋㅋㅋ

20:30
20.11.29.
3등

크로스 안 된 무술이 어딨냐고?

그럼 송덕기 할아버지는 어디서 가라데라도 배우셨다니?

20:25
20.11.29.

? 아냐 ㅋㅋ 라이브 영상 다시 보고 와봐. 그리고 구한말 택견이 기준이 아님. 택견이 현대적으로 가서 발전적으로 가면 원래 택견에 없는거 크로스오버 될 수 있다는 입장이셨고.

20:55
20.11.29.

위에서 보니까 택견 자체부터가 수박하고 각저하고 섞인 상태인 것 같던데?

01:17
20.11.30.

두 개의 무술이 하나가 된거랑 하나의 무술에 타 무술 기법 조금씩 섞는거랑은 다른 개념이지. 민트랑 초콜릿 섞어서 민트초코 만드는거랑 민트초코에 사과맛 섞는거는 다른거임.

17:11
20.11.30.

아니 "요즘 무술 중에 크로스 오버 되지 않은게 어딨냐"라고 함. 그럼 "요즘" 무술 중에 복싱, 레슬링은 뭐랑 섞인던데.

21:15
20.11.29.

그건 나도 잘 모르겠음. 어떤 무술이 타 무술이랑 크로스오버 됐는지는 못들어서.

21:17
20.11.29.

크로스오버는 과거 중국무술 사례보면 되지 ㅎㅎ 뭔가 기존 틀에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던지

새로운 형식과 체계를 두면 이름을 변모하기 마련임.

 

과거의 이름을 차용하면 그 전통성에 기댄다는 뜻인데

 

그러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 뭉뜽그리고 간다는 거임

 

그러면서 택견을 문화로 하라는 말은 어불성설 아님?

21:21
20.11.29.

가라데에서 극진이, 극진에서 쿠도가 갈라져 나온 것처럼 택견에서 결련이, 결련에서 옛법택견이 갈라져 나온 거라고 치는게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소위 무술을 현대화 시키겠다는 건데 그럼 가라데 -> 쿠도의 변화를 겪겠다는 의미 같음.

이런 거면 난 개인적으로 찬성이다.

08:49
20.11.30.

아마 위대애들도 찬성 할껄 ㅋ 설명이 문제인거지 타단체 입장에서도 손등 설명같은건 뭐임? 이래 ㅋㅋㅋ

09:03
20.11.30.
익명이

난 위대 수련자인데 태껸을 발전시키고 현대화 하는거 찬성하는 입장이야

근데 내가 개인적으로 했던 고민은 두가지야

하나는, 그 발전 시킨 그것을 태껸이라고 할 수 있는가

두번째는, 어느 범위까지 영향 받은걸 허용할것인가 인데

요약하면 , 본것만으로도 영향을 받은거니 태껸의 전통성이 흐려졌다고 볼것이냐 이거야

예를 들어 복싱을 배워서 복싱 기술을 태껸에 넣었다면 첫번째 말한 내용인 그걸 태껸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해당되고

현대 격투기 경기를 본것도 현대 격투기에 영향을 받은것이고 그걸 태껸이라고 할 수 있느냐 이 말이야

개인적으로는 이미 결론이 났는데

그걸 몸으로 보여주는것만 남은거 같아

아무튼 현대화 하는거 발전 시키는거 난 찬성.

11:25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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