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건너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익명_9682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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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라는 컨셉에 취해서 입문하거나 관심 가지는 애들일수록 이미 해당 종목에 일종의 정해진 이미지를 투영하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음.
그러니까 이미 걔들 안에서 그 종목의 이미지는 시작부터 정해져 있다는 얘기임. 그 이미지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서 입문하는 거고 말임.
사실 뭐든지간에 어느 정도의 뽕은 필요하기 때문에 저게 그렇게 나쁜 거라고 볼 수는 없는데 가끔씩 저게 안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본인의 에고가 너무 강하다고 해야 하나? 소위 힙스터 스타일의 사람들 중에서 꽤 자주 보이는 케이스인데 본인이 입문한 종목과 본인이 평소에 그 종목에 대해 가지던 이미지가 어긋나는 걸 못참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음. 이미 내 안에서의 이미지는 완결이 난 상태인데 실제 배우거나 듣는 정보들은 그렇지 않으니 인지부조화에 걸려버린다는 거임.
앞글자에 '전통' 이 두 글자가 들어가는 종목에 약간 맛 간 사람들이 들러붙는 게 그래서이고, 철기나 송덕기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갤의 빌런이나 전부 저 케이스임.
둘 다 드럽게 자기고집만 세잖음. 자기가 생각하는 택견과 다른 얘기나 주장이 나오면 발광하는 것도 똑같고 ㅋㅋㅋㅋ
사실 저 둘이 대표격이라서 그렇지 의외로 택견하면서 쟤들이랑 비슷한 사람들 꽤 봤는데 전통이라는 앞글자를 쓰는 종목을 하는 이상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없지 않나 한다 ㅠㅠ
댓글 5
댓글 쓰기여기 갤러들도 보면 그런 애들 존나 많던데 택견이 강해지는걸 원하면서 현대격투기화가 아니라 전통무술 그대로의 모습이 완벽히 남아있는걸 원하는거 자체가 존나 모순임
21:51
23.02.23.
익명_13735174 에게
근데 그 전통적인 무술의 모습? 이게 과연 택견의 본모습이냐가 위대 애들 주장 아님? 그게 맞으면 사실 되게 원초적인 무술을 나름 체계를 잡은게 택견이라는 말인데? 근데 논쟁이나 위대애들 관망하다가 이제보면 맞는것 같기도 함(심증 70 이상 개인 느낌)
22:21
23.02.23.
익명_24803563 에게
아니 지금 위대태견만 봐도 조선시대에 창시자에 의해 처음 탄생한 택견, 구한말 송덕기 옹때의 택견과 100%같다고 할 수있음? 무술은 시대에 따라 항상 변해왔고(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복싱 레슬링도 그랬음) 전통은 옛날 모습 100% 그대로 보전하는게 아니라 과거로부터 내려오는걸 현대에 맞게 해석해서 내놓는 거잖어
우리나라 전통음식 김치 떡볶이만 봐도 옛날모습이랑 지금이랑 같냐고 ㅋㅋ
우리나라 전통음식 김치 떡볶이만 봐도 옛날모습이랑 지금이랑 같냐고 ㅋㅋ
01:35
23.02.24.
익명_24803563 에게
나는 위대도 진짜 조선시대 택견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는 올드스쿨이면 위대태견 보존회처럼 하는게 맞고 진짜 택견의 실전성을 알리고 현대격투기화 하고 싶다하면 가라테 산타 무에타이 유도 처럼 현대 스포츠 격투기화 시키던가 군용산타 코만도 삼보처럼 철저하게 상대를 박살내는 살상무술로 만들던가 하는게 맞다고 본다
01:37
23.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