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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건너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익명_9682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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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라는 컨셉에 취해서 입문하거나 관심 가지는 애들일수록 이미 해당 종목에 일종의 정해진 이미지를 투영하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음.

 

그러니까 이미 걔들 안에서 그 종목의 이미지는 시작부터 정해져 있다는 얘기임. 그 이미지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서 입문하는 거고 말임.

사실 뭐든지간에 어느 정도의 뽕은 필요하기 때문에 저게 그렇게 나쁜 거라고 볼 수는 없는데 가끔씩 저게 안 좋은 방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

 

본인의 에고가 너무 강하다고 해야 하나? 소위 힙스터 스타일의 사람들 중에서 꽤 자주 보이는 케이스인데 본인이 입문한 종목과 본인이 평소에 그 종목에 대해 가지던 이미지가 어긋나는 걸 못참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음. 이미 내 안에서의 이미지는 완결이 난 상태인데 실제 배우거나 듣는 정보들은 그렇지 않으니 인지부조화에 걸려버린다는 거임.

 

앞글자에 '전통' 이 두 글자가 들어가는 종목에 약간 맛 간 사람들이 들러붙는 게 그래서이고, 철기나 송덕기태껸갤의 빌런이나 전부 저 케이스임.

 

둘 다 드럽게 자기고집만 세잖음. 자기가 생각하는 택견과 다른 얘기나 주장이 나오면 발광하는 것도 똑같고 ㅋㅋㅋㅋ

 

사실 저 둘이 대표격이라서 그렇지 의외로 택견하면서 쟤들이랑 비슷한 사람들 꽤 봤는데 전통이라는 앞글자를 쓰는 종목을 하는 이상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없지 않나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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