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친구야 ㅋㅋ. 택견 단체 중에서 본인들이 정통이라고 주장 안 한 곳이 있었냐? '송둭기 옹의 택견이 아뉘면 그건 택견이 아니돠아아~~~ 놔만 전통이돠아아~~~' 라고 결택 도 모씨가 일갈했던 건 착한 선언이고 위대가 정통 택견이라고 홍보하는 건 나쁜 분탕질이라 이건가보네 ㅋㅋㅋㅋ
심지어 정통의 정자도 입에 담을 자격이 없는 대택마저 충주한테 택견 정통성 가지고 소송 걸었을 정도로 지랄맞았던 곳이 택견계구만 누가 보면 위대만 유독 극성맞았던 건 줄 ㅋ

그리고 뉘앙스 봐서는 위대태껸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진심으로 믿는 모양인데 전혀 아님.
위대태껸이 협회차원에서 한국에 들어온 시점 이전에 위대태껸은 사실 한풀이고 택견이 아니라는 결련택견협회발 선동이 이미 택견계 전반에서 정설로 통하는 상황이었음.(실컷 그렇게 선동 해 놓고 아직까지도 한풀에 어떤 기술이 있고 그게 위대태껸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설명 하나도 못하고 있는 걸 보면 웃음벨이 따로 없지.)

밑에 대택이 충주한테 소송 건 얘기가 존나 웃긴데 이거는 사람들이 잘 모름

대택 큰 선생이 인간문화재 정경화 선생에게 정통성을 가지고 소송을 건거거던

그때 대택 큰 선생한테 정통성 서포트 한게 D 회장임

ㄹㅇㅋㅋㅋㅋㅋ 그런데 소송에서 완전 개박살 나고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대한택견의 정통성이 부정당했던 게 엔딩이었지. 위대 보고 택견계의 화합을 깨뜨리는 분탕이니 뭐니 하는데 퍽이나 화합이 있었나 싶음. 결련이 대택 뒤통수 치고 협회 쪼개고 나온 것도 택견계의 화합을 위해서였나? ㅋㅋㅋㅋㅋ

그... 이크에쿠 기관이랑 지방 모 택견은 어따 국 끓여 먹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