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논쟁이란게 세상에서 제일 의미없음
단어의 정의는 시초에 누가 그 뜻을 고정시켰더라도 시간이 흘러서 사람들이 다르게 사용한다면 달라짐, 즉 사회적 함의에 따라 결정됨
위대의 일화를 보면 택견(태껸, Taekkyeon)이라고 이름 붙이고 도장을 열었더니 찾아온 고객들이 이게 무슨 택견이냐 반발함
그래서 mma라 이름을 바꿨더니 찾아온 고객들이 만족했다는 거 아님?
그럼 위대는 현 시점에선 택견이 아니라 mma인거임
사회구성원들이 그렇게 받아들였으니까.
위대의 모습이 사람들의 택견의 표상과 아예 다르고 mma랑 흡사하다면 mma가 될수밖에 없음
시장반응, 사회적함의가 그런데 위대가 택견이라 주장해봤자 고객들에게 반발,충돌만 일으킬뿐임
그렇다고 위대가 자신들이 진정한 택견임을 홍보하지 않는게 아니잖음? 사회인식을 바꾼다면 위대도 택견의 이름을 되찾는 날이 오겠지
댓글 14
댓글 쓰기역설적으로 기존의 사전적 정의가 무엇인지를 따져보는 것은 현재의 보편사회가 대체로 합의하는 그 단어의 정의와, 논쟁 당사자들이 각자 생각하고 있던 정의들을 맞추어보는 일종의 기준점이 되니깐
정의를 따져보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지만, 작성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합의라는 걸 인지하고 이야기해야 할듯
택견이 mma다 라고 하는건 당연히 택견에 대한 정의 논쟁으로 이어지죠.
사회적함의도 그냥 생기는게 아닙니다. 단어 위에 생기는 것이지요.
오히려 MMA에 대한 사회적함의를 생각한다면 택견과는 불일치합니다.
의도가 어떻고 그 목적이 어찌되었든 그것에 어긋남이 있다면 말을 해야합니다.
특정 협회를 영웅화, 성역화해서는 논의가 어렵습니다.
나는 긍정적으로 인식이 바뀌었다고 한적 없음
님은 내가 보기엔 남들과 논쟁할만한 지적능력이 안되는것같음 특히 난독수준의 독해력이면서 특정협회를 영웅화한다는 프레임을 장염 설사싸듯 바로 지르는거 보면 인간적으로도 별로여서 말섞고 싶지 않음
긍정적으로 바뀌었냐는 질문은 인식개선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한 것입니다. 프레임 씌우려는 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논쟁할만한 지적능력이 안된다는 말씀은 지나치신듯합니다.
정의논쟁이란게 의미없다는건 사전 찾아가며 mma가 뭐시기며 하는게 의미없다는거지. 정의란 사회적 함의니까
이미 택견은 도끼질 풍차돌리기 이크에크 엉덩이춤임
그간의 택견 논쟁은 이 정의를 바꾸기 위한 수단이라고 봐야지
실제로 위대에선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의 인식개변을 꾀하고 있잖음? 골방에서 사전 펼치고 택견뜻이 어쩌고 하는게 의미없으니까.
택견이 mma다 라고 하는건 당연히 택견에 대한 정의 논쟁으로 이어지죠.
사회적함의도 그냥 생기는게 아닙니다. 단어 위에 생기는 것이지요.
오히려 MMA에 대한 사회적함의를 생각한다면 택견과는 불일치합니다.
의도가 어떻고 그 목적이 어찌되었든 그것에 어긋남이 있다면 말을 해야합니다.
특정 협회를 영웅화, 성역화해서는 논의가 어렵습니다.
나는 긍정적으로 인식이 바뀌었다고 한적 없음
님은 내가 보기엔 남들과 논쟁할만한 지적능력이 안되는것같음 특히 난독수준의 독해력이면서 특정협회를 영웅화한다는 프레임을 장염 설사싸듯 바로 지르는거 보면 인간적으로도 별로여서 말섞고 싶지 않음
긍정적으로 바뀌었냐는 질문은 인식개선이라는 말씀을 하셔서 한 것입니다. 프레임 씌우려는 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논쟁할만한 지적능력이 안된다는 말씀은 지나치신듯합니다.
내 생각엔 님에 주장하는 mma에 대한 사회적 함의가 택견이랑 불일치하다는 말에 대한 근거부터 가져오는 게 맞을 듯함
일단 윗대쪽에서 꾸준하게 나온 이야기, 증언 등을 살펴보면 택견이라는 네이밍을 유지할 때는 사람 자체가 안 오거나 아니면 이미 어떤 택견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배우러 온 사람들이
'이거 택견 맞아요?'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는 반면
mma 라고 체육관 이름을 바꾸고 난 다음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쉽게 진짜 택견이 이런 거구나, 택견이 종합격투기가 맞구나 하는 납득을 쉽게 했다 함.
이걸 보면 대중이 이해하는 윗대태껸의 기술체계와 구현 형태는 님의 주장과는 달리 택견보다 오히려 mma가 가진 사회적 함의와 더 잘 맞다는 말임.
첨언하자면 이건 이론이 아니라 현상에 더 가깝기 때문에 그 현상을 부정할 만한 수준의 근거가 아니면 사람들을 납득시키기 어려울 거임.
[오히려 MMA에 대한 사회적함의를 생각한다면 택견과는 불일치합니다.]
와 실제 현상의 어긋남이 왜 발생했는지부터 명확하게 설명을 하셔요.
세팅한 이론과 현상의 어긋남이 있으면
'그 이론이 틀린 거에요.'
MMA라는 단어를 보면 대중들이 택견의 모습을 떠올리는지 ufc를 떠올리는지 보면 mma의 사회적함의라는건 ufc에 가깝습니다. 사회적함의라는 것을 검색해보면, 어떤 현상, 사건, 기술, 정책, 혹은 예술 작품 등이 사회 구조와 구성원들의 삶, 가치관, 관계, 그리고 제도에 미치는 영향과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라는 뜻입니다.
택견에서 MMA적 성격을 발견할 수는 있어도 MMA라는 단어를 통해 택견의 의미와 가치관을 생각하는 대중들이 있나요?
만약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회적함의에서의 '사회'가 윗대태껸을 경험한 분들로 상정한다면 선생님 말씀이 옳을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1) 윗대태껸을 실제로 접하고 수련해 본 사람들은 기존의 택견에 대한 함의보다 MMA라는 단어가 더 택견의 기술체계와 그것의 구현 형태를 설명하기에 적합하다고 느낀다.
2) 1번의 결론이 나온다는 의미는 대중이 생각하는 택견에 대한 함의가 실제로 '택견'이라고 하는 무술의 체계와 기술을 제대로 담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3) 2번의 결론이 1번의 현상을 만들어낸다.
4) 이하 반복.
이거 아님?
결론적으로 님이 ufc니 mma의 사회적 함의니 하는 이론적 말들 보다 실제로 윗대태껸을 접한 사람들이 느끼는 사회적 함의는
'현재의 택견이 가진 사회적 함의'보다는 『MMA라는 단어가 가진 사회적 함의가 훨씬 윗대태껸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단어라는 이야기』이고, 이건 동시에 현재의 택견에 대한 대중의 함의가 얼마나 오염되어 있고 잘못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함.
어쨌든 내 생각도 한마디 적자면,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가 '택견의 함의와 MMA의 함의는 아무튼 다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게 뭐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 않겠지만
그것보다는 대중에게 '택견은 (조선 ver) MMA다!' 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면서 기존의 망가지고 우스꽝스럽게 취급되는 택견의 함의를 보다 강하고 무술적인 방향으로 되돌리는 게 훨씬 더 대승적으로 택견이 부흥할 수 있는 길이라 보는 편이고, 그러한 교정 과정을 통해 택견의 함의가 정상적인 방향으로 돌아왔을 때 윗대태껸협회가 다시 체육관 명칭에 태껸이라는 명칭을 쓴다 한다면 난 딱히 현재 윗대의 방침에 불만이 없음.
역설적으로 기존의 사전적 정의가 무엇인지를 따져보는 것은 현재의 보편사회가 대체로 합의하는 그 단어의 정의와, 논쟁 당사자들이 각자 생각하고 있던 정의들을 맞추어보는 일종의 기준점이 되니깐
정의를 따져보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지만, 작성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합의라는 걸 인지하고 이야기해야 할듯






정의논쟁이란게 의미없다는건 사전 찾아가며 mma가 뭐시기며 하는게 의미없다는거지. 정의란 사회적 함의니까
이미 택견은 도끼질 풍차돌리기 이크에크 엉덩이춤임
그간의 택견 논쟁은 이 정의를 바꾸기 위한 수단이라고 봐야지
실제로 위대에선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의 인식개변을 꾀하고 있잖음? 골방에서 사전 펼치고 택견뜻이 어쩌고 하는게 의미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