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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때문에 택견에 흥미 생김 ㅋㅋ

익명_53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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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니 오히려 택견(태껸, Taekkyeon)을 배워보고 싶어졌음.
내가 생각했던 택견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영상을 실제로 보니 곡선미를 살리면서도 뭔가 절제된 모습이 너무 멋있어. 특히 넘어뜨리는 동작들이 너무 좋은 거 같음.
그냥 내가 약간 지금 상기된 상태라 그럴 수도 있는데 나름대로 배우고 싶은 우선순위를 적어보니
 

0. 멋있어보임 ㅋㅋㅋㅋ
1. 어렸을 때 태권도나 합기도 이런 체육관을 못 간거에 대한 아쉬움.
2. 물에 빠졌을 때 수영하면 나은 거처럼 내 몸을 어느정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음
3. 무술 무예?라는 느낌이 주는 멋이 있다고 생각함. 특히 한국사를 좀 좋아했어서 전통무술이라는 것도 커다란 매력으로 느껴짐
4. 수련이라는 측면에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지금도 정말 느리지만 러닝 20-30분씩은 그래도 일주일에 최소 3일씩 6개월 정도는 뛴 거 같음
운동을 아예 안했다가 시작한 거라 운동에 흥미를 붙이고 있는 단계라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달까

5. 다니다 보면 뭐 자연스럽게 몸이 다부져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막 몸이 커지는 건 기대두 안하고 그냥 좀 지금보단 나아지겠지 ㅋㅋㅋ느낌)
 

그에 반해 걱정되는 점은
1. 일과나 평소 취미도 혼자하는게 주류임. 다시 말해 사람들과 부대끼는 걸 좀 힘들어 함.
2. 나이가 이미 조금 차고 키가 작고 왜소해 오히려 해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
3. 운동신경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 잘 따라갈 수 있을까

4. 아무리 그래도 투기종목인데 그에 따른 두려움이 큼

무튼 영상때문에 택견에 대해 알게되고 관심 많이 가지게 된 거 같고 생각보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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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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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빵실빵실에 관심이 생겼다고?
16:16
16시간 전
2등 익명_010221
넘어뜨리는거에 관심이 생겻다길래 말해주자면, 씨름 유도 레슬링 기술들과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음. 사실 다 거기서 거기야
07:08
1시간 전
익명_010221
부상도 없진않음. 그냥 모든 투기종목은 부상 위험이 잇다고보면되고, 그래서 기존에 목 허리 어깨 무릎 등이 안 좋은사람은 절대 권하지 않음
07:10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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