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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껸에 창술도 있었을 거 같다

익명_527788
190 0 6

https://www.youtube.com/shorts/-wAEzw50mQg?feature=share

 

이게 창술 기본기인 란나찰의 음양수임.

 

창자루 쥔 손을 위아래로 뒤집어서 상대 창을 쳐내고 밀치는 건데

 

 

https://www.youtube.com/shorts/m973n5cdedE?feature=share

 

여기서 킥 빼고 음양수를 얹으면

 

 

https://www.youtube.com/shorts/incx-EcKC64?feature=share

 

https://youtu.be/tQJToDz0WOk

 

이렇게 비슷하게 나옴.

 

 

중국무술 좀 해본 사람들에게 위의 윗대태껸 곁차기 숏츠 보여주니까

 

'그러네? 란나찰이네?' 하는 반응 나오더라

 

image.png

태껸 굼슬르기는 쿵푸 란나찰에 비해 상체 축의 움직임이 큰 편인데

 

무예도보통지 양가창법이 중국에서 전래된 후 어떻게 조선식으로 변형됐을지 단서가 되어줄 것으로 보임. ㅇㅇ

 

윗대태껸 사범님들에게 들어보니 창인지 검인지 모르겠지만 뭔 무기를 지르고 나서 회수하는 동작도 있더만.

 

심지어 디테일하게 손 모양이랑 발 위치까지 잡는다고.

 

 

https://youtu.be/1ChPP8ru2Ow

 

참고로 란나찰은 유럽 마이어식 창술에도 있음. 걍 전세계 창술 공통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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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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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_527788Best 작성자
전자는 어그로가 안 끌리잖아
11:53
2시간 전
익명_847414

옛날에는 맨손무술이랑 무기술이랑 같은 원리로 사용하려는 경우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그거랑 연관이 있으려나?

같은 원리로 사용하다 보니 그냥 무기술, 맨손무술 싸그리 다 같은 원리로 사용한거 아님?

09:41
4시간 전
익명_409063
아마 시작 자체는 그랬을 가능성이 높을 거고 택견 같은 경우는 경기화도 잘 되었다 보니까 맨손무술적인 방향으로 더 발달한 걸지도
10:43
3시간 전
2등 익명_128603

택견에 무기술적인 배경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건 그럴 수 있다고 치자. 근데 도대체 어떻게 택견에 창술이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냐? 이 두개가 구분이 안 되냐

11:32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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