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영상들 보면 생각보다 택견에서 태기질 쓰는 상황이
익명_530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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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나왔을 것 같음.
클린치 포지션이 되어야 태기질에 들어가던 뭐던 할텐데 중단, 하단 발차기로 거리 잡으면서 조지면 까말 킥캐치 해서 카운터로 들어가는 거 아니면 태기질을 할 만한 상황 자체가 안 나오니까...
서로 전략이 일치해서 클린치로 들어가거나 재수없게 상충해서 얽혀버리는 상황 정도가 예외일텐데 장타를 못 쓰는 것도 아니고.. 태기질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또 모르겠지만 교육체계도 발차기 위주로 먼저 가르쳤으니 배운 대로 싸우는 사람의 특성상 막 오래 비비면서 싸우려는 사람은 좀 적지 않았을라나?
암튼 점점 구한말의 택견 경기가 현대 택견 경기하고는 양상 자체가 좀 많이 달랐지 않았나 하는 심증이 커지는 것 같음.
댓글 6
댓글 쓰기나름의 안전거리 유지는 있지 않을까 생각함. 송덕기 선생님 오금잽이 칼잽이 상태라면 아주 근거리나, 신한승 옹과 가볍게 움직일때 칼잽이처럼 밀면서 다리채려는 거리 정도 보면 완전 비벼지는 거리를 지향했던 것 같지는 않아 보임
00:24
22.09.06.
나름의 안전거리 유지는 있지 않을까 생각함. 송덕기 선생님 오금잽이 칼잽이 상태라면 아주 근거리나, 신한승 옹과 가볍게 움직일때 칼잽이처럼 밀면서 다리채려는 거리 정도 보면 완전 비벼지는 거리를 지향했던 것 같지는 않아 보임
00:24
22.09.06.
왜 안나옴
05:08
22.09.06.
익명_81428328 에게
사람이 배운대로 싸우려는 관성? 같은 게 좀 있음. mma에서야 선수들이 말 그대로 프로고 워낙 많은 데이터가 쌓여서 예외에 가까운 입장일 뿐, 대부분의 무술들은 배운 대로 싸운다는 그 틀을 깨기가 쉽지 않음.
택견 커리큘럼이 아랫발질 - 중단발질 - 윗발질 - 손질 순이었다고 하던데 3~4년 했음에도 손질 부분까지 못 나간 도기현 회장님 같은 케이스만 봐도 초반 부분은 거의 발차기에 치중했다고 봐야 할 거임. 당연히 중반 이후에도 발차기의 중요성은 떨어지지 않았을 거고.
따라서 많은 수의 택견꾼들이 태기질보다는 발차기에 더 익숙했을 공산이 높았을 거라는 게 내 생각임. 익숙하다 = 더 많이 썼을 거다라는 거 ㅇㅇ.
택견 커리큘럼이 아랫발질 - 중단발질 - 윗발질 - 손질 순이었다고 하던데 3~4년 했음에도 손질 부분까지 못 나간 도기현 회장님 같은 케이스만 봐도 초반 부분은 거의 발차기에 치중했다고 봐야 할 거임. 당연히 중반 이후에도 발차기의 중요성은 떨어지지 않았을 거고.
따라서 많은 수의 택견꾼들이 태기질보다는 발차기에 더 익숙했을 공산이 높았을 거라는 게 내 생각임. 익숙하다 = 더 많이 썼을 거다라는 거 ㅇㅇ.
09:50
22.09.06.
익명_36850083 에게
근데 보통 타격전을 하다보면 깔끔하게 콤비네이샨 타격공방전만 계속하는건 수준높을때 얘기고 보통은 타격하다가 팔끼리 얽혀서 클린치 상황이 더 많이나오기 마련인데 난 태기질도 많이 나왔을거라 본다
13:01
2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