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갤럼들 꽤 많을 것 같은데

요즘 자주 보이는 결련빌런 아마 결련택견협회 중앙전수관쪽 선생들이거나 여기에 글 쓰는 거 검수받고 올리는 수련생들 중 하나일 거다.

 

단순한 몰아가기냐? NO! 그렇게 판단하기에 합리적이고 충분한 근거가 있지.

 

근거 하나. 종래의 결련택견협회가 중요하게 여기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 적 없다며 고작 일개 수련생따위가 여론전을 펼침.

ㄴ 괜히 여기 갤럼들이 경악을 하는 게 아니지. 중요시하던 가치를 바꿔가기까지 하면서 언플을 한다? 심지어 온갖 욕을 먹으면서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이건 '허락을 받고' 하는 행위가 아니고선 도저히 해석이 불가능함.

 

근거 둘. 일개 수련생이 '감히' 도기현 '회장'의 성향을 재단함.

ㄴ 여기 위대 애들이 고용우 선생, 충주 애들이 정경화 선생의 성향을 언급하고 그러는 거 봤음? 회사 단톡방에서도 함부로 못 꺼낼 이야기인데 한 단체의 회장은 정통성을 중요시 안 여기니 어쩌니 하는 말을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풀고 있음.

그걸 회장이 의도하고 원하지 않는 다음에야 불가능한 일이지. ㅎㅎ

 

근거 셋. 위대애들이 찾아가서 치근덕거렸는데 콧방귀도 안 나온다고 썰을 풀음.

ㄴ 그런데 전직 결련택견꾼이던 위대태껸꾼들, 내가 아는 한 거의 전부 다 중앙전수관 출신들이던데? 심지어 지금으로부터 최소 5년 전 이야기네 이거. 흐음, 5년 전 중앙전수관 수련생...? 이거이거 대놓고 냄새가 나는 구만? ㅋㅋㅋ

 

근거 넷. 위에 언급한 모든 수상한 행적들을 보인 주제에 뜬금없이 본인은 단 한 번도 도기현 회장을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함

ㄴ 보통 키배 초짜들이 이런 실수를 많이 하지. 결련 내 핵심인물이 아니고선 할 수가 없는 말을 하고 있으면서 아닌 것처럼 스스로의 신상을 꾸민다? ㅋㅋㅋㅋㅋㅋㅋ

 

거 선생님. 피차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그냥 속편하게 갑시다 ㅋㅋ. 괜히 아닌 척, 모르는 사람인 척 말구요. 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