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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복싱에서 택견하기(feat 쁘아카오)

익명_5975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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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택견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내용이라 글써봄

 

과거 택견 시합을 격렬하게 했다면 난 슈트복싱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함

1950년대 이전까지 대부분 건달들도 결투를 할때, 

낭만주먹 시대였다잖아.

 

아무래도 낭만주먹 시대엔 말하지 않아도 지키는 암묵적 규칙 문화가 있지 않았나 싶음

그런 마당에 택견하는 사람만 그 룰을 벗어난 승부를 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거든

 

손과 발을 이용하여 때린다.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때에 따라 조르고 꺽어서 상대에게 승복을 받아낸다. 이 같은 행동으로 하여 상대를 제압한다.

 

현대 MMA만큼 그라운드 파이팅이 길지 않았을거 같고

사커킥이나 그런것들이 낭만주먹 문화에 크게 얍삽하게 인식되지 않는 선에서 쓰기도 했을꺼라 보거든

 

그래서 가져온 슈트복싱

 

https://youtu.be/4GI-eIsommU

 

쁘아카오랑 마스비달을 이긴적있는 MMA파이터가 슈트복싱 단체에서 시합을 함.

아래는 해당경기 풀영상

 

https://youtu.be/imA2O5waXCU

 

유도를 통해 bjj가 나와서 바닥에서 승부를 마무리 짓는 것이 생기기전

전세계적으로 모든 무술이 대부분 슈트복싱이라는 범주에 들어간다는 것을 보면

 

예전 택견도 이런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듯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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