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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거의 없다시피하긴 한데 지금처럼 파이가 줄어든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대회 통합에 성공한다면?을 전제로 하고

규칙을 만든다면 어떤 형태가 나올라나

내가 생각하는 건

1. 저장소에서 언급된 택견의 갈라파고스화나 무술로서의 측면을 생각하면 기본적인 틀을 제외하면 자잘한 규칙은 싹 빼고 다시 시작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2. 발차기로 안면타격 승리 룰은 어떤 형태로던 필요하다고 생각함. 말도 탈도 많은 룰이라지만 몇십 년 동안 단체 공통으로 존재해서 택견꾼들에게 익숙해진 점도 있고, 발차기의 빈도와 경기의 박진감을 위해서는 발로 얼굴을 타격하는 것에 큰 이점을 주는 게 좋을듯.  단체 관계없이 경기해보자는 취지로 열렸던 택견리그에서 안면타격 승리를 뺐다가 로우킥과 그래플링 일변도의 지지부진한 경기 양상이 나왔던 걸 생각하면 더더욱.

 물론 살짝만 닿아도 이기는 그런 쪽보다는 판정을 좀 깐깐하게 주거나 극진가라데마냥 반 판을 주는 것도 좋겠지.

 

내 의견은 대충 이런데, 저장소의 택견꾼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함.

특정 단체나 인물 까는 것만 자제하는 선에서 자유롭게 의견 적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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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9757519 2022.06.06 13:32
    우선 단판승제부터 바꾸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음. 택견꾼들 체력이 복싱이나 mma 하는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편인데 이게 라운드별로 경기가 진행이 안 되고 승부가 너무 쉽게 나서 그런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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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4542538 2022.06.06 22:47
    발로 얼굴한판은 당연히 존재해야하고 손기술을 어디까지 용인하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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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3682863 2022.06.09 18:52
    그냥 구한말 택견룰로 가즈아 옛날 택견꾼들이 지금 택견룰 보면 코웃음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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