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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질 품밟기 VS 엉덩질 품밟기

익명이
98 0 1

http://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011833570713.pdf

(대택 기준으로 연구된 논문)

 

...중략...

한편, 신체 및 분절의 무게중심 수평속도의 크기도 거의모든 국면에서 오금질 유형이 엉덩질 유형보다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오금질 유형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것을 의미하고, 속도그래프 <Figure 5>의 기울기가 오금질 유형이 가파른 것으로 보아 가속도의 크기도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전후방 추진력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움직임이 빠르고전후방추진력이 크다는 것은 관성력이 커서 상대의 공격에더큰 충격을 받을 수 있고, 상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방향전환에도 더 큰 힘이 요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품밟기가 공방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상황인 것을 고려하면, 엉덩질 유형이 유용한 품밟기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공격을 위해 이 추진력을 관성력으로이용할 때는 속도와 가속도가 큰 오금질 유형이 더 큰 힘을낼 수 있다. 즉, 관성력을 이끌어 낼 공격예비동작으로서는오금질 품밟기가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략...

요약. 

1. 머리, 몸통, 신체 무게중심의 위치는 오금질 유형이 엉덩질 유형 보다 더 앞에 위치했으며, 머리, 몸통 신체 순으로 그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 엉덩질 품밟기가 경기자간거리를 더 크게 확보할 수 있다.

 

2. 왼발 대접시기(E3) 전후 국면에서 머리, 몸통 및 신체 무게중심 수평속도의 크기는 오금질 유형이 엉덩질 유형보다 컸다. 따라서 품밟기로서는 엉덩질 유형이 유리한 전략이고, 공격을 위해 관성력을 이용할 목적으로서는 오
금질 유형이 유리한 전략이다.


3. 국면별 소요시간은 왼발 대접국면(P2-P3)에서는 엉덩질 유형이 오금질 유형보다 더 짧았으며, 왼발을 앞으로 내기(P1), 거둬들이기(P4)와 발바꾸기(P5-P6)에서는 더 길었다.


4. 두 유형을 구별 짓는 양쪽 엉덩 관절각의 경우 왼발대접 전후국면(P2-P3)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무릎관절각의 경우 왼발 대접한 후 거둬들이는 동작 전반(P2-P4)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5. 왼발 대접시기(E3) 전후 국면에서 대접발의 지면반력은 오금질 유형이 더 크게 나타났으나, 디딤발의 경우는 엉
덩질 유형이 더 크게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면, 택견의 품밟기 동작은 공방이 시작되기 직전 상황으로서 상대의 공격기회를 가능한 줄이기 위해서는 경기자간 거리가 멀고, 대접소요시간이 짧으며, 앞발에 상대적으로 적은 무게가 실리는 엉덩질 유형이 더 유리한전략이다.


또한, 지면반력으로 인한 관절에 미치는 영향이 엉덩질 품밟기가 더 작아 상해 측면에서도 더 효율적인 전략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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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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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엉덩질이 연구를 해보니 맞다? 라는 말이네

그럼 두가지 반성이 필요해진다는거네

1. 여태 우리가 한 오금질보다 엉덩질이 효율적이다. 오금질이라고 정립하고 답습한 것을 고쳐나간다.
-> 긍정적인 측면으로 한걸음 나아간다.
-> 부정적인 측면으로 여태 해온것은 비효율 적일 수도 있다.

2. 오금질이라고 배운 것은 답습이거나 잘못배웠다고 할 수 있다.
-> 위대태껸애들이 말하는 굼슬리기랑 같것나 비슷하다면, 걔들이 잘 못배웠다고 주장하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다.


이 부분에 대해 무언가 고민과 반성을 해봐야겠네.
15:57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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