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도보통지 권법 다시 읽기 - 과호
익명_41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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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호는 사면세의 동작에 가깝다.
이는 무예도보통지는 물론이고
다른 원천자료의 그림을 보아도 그러하다.

위의 그림이 무예도보통지이고
아래의 그림이 무예제보이다.

윗대태껸(택견, Taekkyeon)을 배운 이들이라면
내가 왜 사면세라고 하는지 알 것이다.
이 동작은 송덕기 선생님의 사진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호세에 대한 무비지와 기효신서의 설명은 어떠할까?
아래의 내용을 함께 읽어보자.


"옮겨다니며 발이 간다"
"발꿈치로 소퇴를 연달아 펼친다"
"손을 전도(가위)처럼 나누어 바꿔라"
조금 난해하나 하나씩 톺아보자.
https://www.youtube.com/shorts/TUal0k8FGu8
비슷한 포지션에서 옮겨다니며 나아가는 펜싱의 스텝을 보자
이것을 발꿈치로 이어 소퇴를 연달아 펼친다고 했을 때
내가 연상되는 동작은 다음과 같다.
https://www.youtube.com/shorts/ySq4hfepr_0
사실 이건 어느정도 내가 윗대태껸을 상정하고 있는 결과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건 사면세에서 잘 나오는 연계이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_zKmPuRDWsc
그렇기에 이걸 보시는 분들의 평가가 중요하다.
과연 그렇게 보이는지 아니면 억지 같은지



내가 보기엔 손도 가위처럼 교차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 역시 확증편향일지도...
요약: 과호는 사면세의 흐름으로 도끼발 연계를 염두하고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