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도보통지를 떡밥 말인데
익명_31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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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타권 들어오고(선조) 꽤 시간 흐르고(정조) 재가공 된 거잖아
현대 택견(태껸, Taekkyeon)판도 제도권 안에 들어가면서 짧은 세월 안에 많이 변했는데
원천이 되는 기효신서나 무비지 같은 걸 봐야 하는 거 아니야?
라는 말을 듣고 다시 복귀한 주화입마러다

그렇다. 가족오락관 고요속의 외침을 하듯.
릴레이로 전해지는 자세와 투로는 '손모양', '팔동작', '무게중심' 등이 변했다.
이게 그림 그리는 놈 잘못인지, 시범 보이는 놈 잘못인지는 모르겠다.

사실 잘못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분석하기 빡세게 만든 것 외에는 죄가 없을지도...

무예도보통지 이전의 그림을 보았을 때
팔짱끼기로 유추했던 동작은 더 팔짱끼기 같이 하는데
사면세로 유추했던 동작 두개 중 하나는 뒷품밟기 처럼 한다
환장할 노릇이다
다만, 환영할 만한 점은

코침치기(가슴치기)

안경잽이

부채잽이
등
추가적으로 윗대태껸의 형태를 비추어 볼 수 있는 동작이 많다.
여기서 언급하고 싶은 거는
왜 이것들을 내버려두고
진짜 명칭도 알 수 없는 고구려 벽화 수박도를 운운해왔냐는 것이다.
하...
현타가 사그라들면 다시 정리해서 돌아오겠다






으으으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