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수록 느끼는 거지만
슬슬 어떤 기준이 필요할 거 같음.
이 사이트에서 키배 터지면 결국엔 거의 레퍼런스 싸움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눈팅하다 보면 출처도 분명치 않은 피셜들이 너무 많이 튀어나옴.
https://yugakkwon.com/taekkyeon/54711
당장 여기에서처럼 서로가 송 옹 피셜이라면서 상반된 주장 하는 케이스도 있고,
일례로 며칠 전까지 거의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자기 뇌피셜을 올려대던 미국아재를 보면 주장의 레퍼런스를 죄다 이용복 총사의 연구에서 찾았으면서 송덕기 옹의 채록이라던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무지했음.
내가 보기엔 이게 다 자료정리가 ㅈ도 안 되었을 뿐더러 레퍼런스로 사용될 수 있는 자료들의 신뢰도적 우선순위에 대한 합의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명시적으로 이루어진 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함.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이거 어떰?
자료의 신뢰도에 대한 우선순위에 대한 분류를 총 2가지 방식으로 나누는 건데
하나는 송덕기 옹의 인간관계를 기준으로
- 1차 자료 : 송덕기 옹 생전의 시범 영상, 채록, 사진자료 등 송덕기 옹께서 직접 남기신 자료들
- 2차 자료 : 송덕기 옹께 택견을 직접 사사한 인물들(도기현, 고용우, 이준서, 신한승 등), 혹은 당시 송덕기 옹과 교류가 있었던 인물들(박철희)의 증언, 기법, 자료 등.
- * 번외로 구한말 당시에 남겨진 여러 기록물들 또한 포함( EX : 코리언 게임즈, 프랑스 선교사들이 남긴 기록 등)
- 3차 자료 : 당시 송덕기 옹과 교류가 있었으되 그 빈도가 적었거나 기타 이유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인물(이용복, 김홍식), 혹은 송 옹 사후 인물들의 연구 등
이렇게 3가지 부류로 나누고 각기 차등을 두어 신뢰도를 인정하는 거고.
둘은 동등한 순위의 자료들 가운데 서로 상충하는 것이 있다면 1차 사료를 최대한 반영하고 사진, 영상과 같이 분명하게 남은 기록물에 가장 높은 신뢰도를 부여하는 거임.
예를 들어서 위에 링크로 올린 택견 경기장의 크기에 대한 논쟁 같은 경우
1) 사진 상으로 분명히 2장 이상의 멍석이 사용되었고
2) 송덕기 옹께서 직접 시범을 보이시는 사진이기 때문에(1차 자료)
송덕기 옹께서 직접 멍석 2 장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셨다는 인터뷰 내지는 채록이 없을 경우 「택견 경기는 멍석 6장 이상의 크기에서 벌어졌다」가 보다 옳은 해석으로 인정된다는 것.
자료 정리도 어느 시점부터는 시작되어야 할 일이겠지만 지금 당장은 우선 이렇게라도 명시적인 상호 합의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적어보았고, 저장소 갤럼들 뿐만 아니라 운영자도 다 같이 진지하게 생각해주면 좋겠음.
혹시 어느 부분은 틀렸다던가 이런 점은 수정해야 한다던가 하는 지적사항이 있다면 많은 지적 바람
댓글 37
댓글 쓰기아무리 직접 배운적이 없다 할지라도 그 사람도 나름 택견이 성행하던 시대의 사람인데 이용복 그 양반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는건 좀 아니라고본다.
그래서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같은 베이스에서 담론이 오갈 수 있는건데, 불행하게도 택견은 민족무술뽕 맞은 개씹틀딱들이랑 복싱이나 주짓수 급의 체계화가 안되서 나타난 유사과학 사이비 찐따 새끼들, 이상한 단체에 과몰입하는 병신들이 꼬이면서 개판나는 거지 애시당초 택견 배우는 사람들끼린 저렇게 자료가지고 추가 소요를 만들 이유가 없음. 송 옹 실제 시연 사진을 (여기까지 찾아온 사람이라면)누구나 애저녁에 봤기에 도 선생님의 2장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 최소 멍석 6장이라는 걸 다 알듯이 말이야.
물론 저렇게 자료의 차등을 두어서 택견저장소만의 라이브러리를 구성하는 거 자체로는 나쁜 일이 아니긴해.
활갯짓 그거 하나 부인하겠다고 ㅋㅋㅋ 아니 시발 택견 제대로 안 배웠어도 "내가 소싯적 본 바로는 택견꾼들이 이런 걸 하더라고" 신한승 앞에서 손 휘적휘적 저어 보였을 수 있다는 게 그렇게 못 믿길 얘긴가
실제 본인 피셜로 원래는 택견을 하고 싶었지만 가족들이 만류해서 어쩔 수 없이 유도를 익히게 되었다고 구술한 분임.
구한말의 택견판을 보았을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본격적으로 누군가에게 택견을 배운 일도 없었던 모양이고.
어린 시절 mma에 관심이 있었지만 결국 못 배운 사람한테 mma에 관련된 진지한 증언을 기대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것처럼, 택견에 대한 김홍식 옹의 증언의 무게감은 떨어질 수밖에 없음.
즉 활개짓이고 뭐고 애초에 고려한 적이 없다는 말임. 엄한 곳에 시비 걸지 말길 바람.
예를 들어 그 사람이 남긴 결련(결연)택견에 대한 증언은 아무리 택견을 제대로 못 배운 사람이라도 그냥 그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동시대인이면 충분히 신뢰할 만한 것이고 심지어 송 옹 증언과 교차검증까지 되는데?
활갯짓도 마찬가지지 무슨 고난도 동작도 아니고 단순히 손 빙글빙글 젓는 정도 동작을 배우거나(분명히 '귀띔' 식이라도 택견꾼의 지도를 받은 적 있다고 했음) 최소한 본 적은 있어서 전달하는 게 뭐가 그리도 못 믿길 얘기냐고 도대체 늘그막에 그런 거 지어내서 얻을 이득이 뭐임?
활개짓 관련도 똑같음. 거기에 대해 누군가가 1차, 2차 자료를 가지고 상충되는 점을 지적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차, 2차 자료와 상충되는 부분이 딱히 없다면 그 증언을 신뢰할 수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 다 해줬는데 이따위 반응이네.
왜 빌런 취급 받는지 알겠다....
말 말리는 거 같으니까 말장난으로 승부 보려고 하네 찐따 새끼
아니 이걸 말장난 취급 한다고? ㄹㅇ로 저능아 맞는 듯 ㅋㅋㅋㅋㅋㅋ
그 원칙 지킬 수 있겠냐? 당장 위대 애들이 박종관 전통무술 택견에서든 김정윤 태견에서든 어디서도 송 옹이 단 한 번도 보여주신 바 없는 동작들을 두고 "실은 고용우 선생 거쳐서 전수된 거다"고 우기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위대한테 뭔 원한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궁예질 하면서 애 먼 사람 붙잡고 화풀이 하지 마셈. 어이 없다 못해 불쾌할 정도임.
니들이 몰라서 그렇지 택견이 다 그런 거 있다 고용우 님이 송 옹한테 배우셨다고 내가 '들었음'
라고 식의 카더라 썰이라는 거임
웃기게도 그 신뢰성 문제를 지적하는 쪽이 '빌런' 취급받고 있고 ㅋㅋ
위대 이야기가 왜 나옴?
위대가 정체불명의 레퍼런스로 뭘 시도하기라도 했음? 아니면 무슨 기준을 제시했어?
정체불명의 레퍼런스로 시합 룰 만든데?
글 주제가 자료나 근거를 바탕으로 기준을 이야기 해보자잖아
위대 까고싶어 하는건 알겠는데 주제에 맞는 이야기는 하자
송 옹이 직접 시연한 적이 없다는 이유로, 글쓴 놈 표현에 따르면 '1차 자료'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재 위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 포함해서 여러 택견 단체에서 하고 있는 기법들에 대해 타 무술 기법의 '유입'이나 '영향'을 의심하고 있는 견해를 니들이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지,
반면에 '카더라'일 뿐인, 본문 기준으로는 3차 자료에도 미달되는, "내가 들어서 아는데 그런 거 다 있었음" 같은 썰들에 대해 얼마나 무비판적인지 보라고 ㅋ
여기 사용하는 모든 애들이 위대도 아닐 텐데 님 편 들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안 보이는 게 무슨 의미일지 생각해 보는 게 먼저지 않나 싶음.
니가 스스로 세운 원칙 적용 안하겠다고
적용할 의사가 있으면 그냥 있다고 하면 됨 근데 없으니까 말 빙빙 돌리는 거지 ㅋㅋ
애초에 가이드라인만 잡히면 어련히 토론이 저거에 맞춰서 돌아갈 건데 뭔 놈의 적용 시키고 안 시키고 인지 ㅋㅋㅋ. 지 편 안 들어 줬다고 바로 위대 취급 하는 거 보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 니 눈엔 세상이 위대랑 위대 아닌 거 두 개밖엔 안 보이지?
윗글에서 누가 이 인간 저능아 아니냐고 했는데 진짜 저능아 맞나 보다 ㅋㅋ. 읽을 수록 기가 차네.
걔들 카더라는 내가 세운 원칙 적용하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밖에 없다
소리는 죽어도 안하지
왜? 적용할 생각이 없으니까 ㅋㅋ
너부터도 적용할 생각이 없는 원칙을 왜 남에게 강요하냐고 병신아
당장 너 말마따나 위대의 고용우 선생의 레퍼런스가 증거가 없어서 신뢰할 수 없다면 어디 도기현 회장이나 신한승 옹의 레퍼런스들은 100퍼센트 신뢰도를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기준들을 세우자고 한 거야 이 저능아 친구야.
조선의 마지막 택견꾼 송덕기 옹이 직접 보여주고, 증언했던 자료들을 1차 자료로.
송덕기 옹과 깊은 관련이 있는 인물들의 자료들을 2차 자료로.
그 외의 인물들의 자료들을 3차 자료로.
그러니까 더 이상 적용할 생각이 있니 없니 하는 개소리 지껄이지 말고 그 잘난 복싱 경력이나 늘릴 궁리 해.
5개월 따리 경력으로 누구한테 머법관질인지 ㅋㅋㅋ
2차 자료라도 1차 자료랑 상충되는 거지 송 옹은 분명히 택견판에 안면 펀치 허용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얘들은 현대 복싱 수준의 펀치 기법을 보여주면서 그게 송 옹에게서 전승된 거라고 우기고 있으니
결국 내 말이 맞잖아 이 새끼 송 옹 시연에 우선순위 적용한다느니 하는 건 말뿐이고 그냥 위대 애들 카더라 그냥 다 수용하겠다는 거임 ㅋㅋ
그래, 너 같은 애도 있어야지.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라. 그게 너가 바라는 방향으로 이어질 거 같지는 않다만 ㅋㅋㅋㅋ
결국 시비의 소재가 될 수 없는 건 송덕기 옹께서 직접 몸으로 보여주셨던 1차 자료들 뿐인 게 택견계의 현실이고, 그나마 신뢰도가 어느 정도 담보 되는 인물들을 2차 자료로 칭했을 뿐인 거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다 캐낼 수 없는 이상 얼마간은 덮고 넘어갈 수밖에 없으며, 그 가운데엔 위대의 신뢰도 문제도 있을 뿐이지.
ㅋㅋㅋ 뭐 정 꼬우면 직접 발로 뛰어서 위대가 사이비라는 걸 밝혀내야지 어쩌겠냐. 어차피 해낼 능력도 없는 것 같다만, 말만이라도 응원한다 ㅋㅋㅋㅋㅋㅋ
뭐 손질? 가드? 그거 사진 자료있어 송덕기 할아버지가 찍으신거 너가 찾아봐 책에도 조금 나오니까
그리고 위대가 썰을 풀었건 사발을 풀었건 그걸로 뭐 한데?
썰을 풀었건 그거랑 1차 자료 2차 자료랑 뭔 상관이야 위대가 “이건 2차 자료에 해당하니까 적용시켜줘” 뭐 이랬어?
위대가 저렇게 말했으면 너가 보이는 반응이 이해가 되겠는데 왜 혼자 이렇게 흥분을 하는지 모르겠네
위대 애들이 하는 복싱식 펀치 기법이 송 옹의 기법으로 보기 힘들다는 거고 그러면 차후 유입 or 영향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건데 ㅋㅋ
아무리 직접 배운적이 없다 할지라도 그 사람도 나름 택견이 성행하던 시대의 사람인데 이용복 그 양반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는건 좀 아니라고본다.
그래서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같은 베이스에서 담론이 오갈 수 있는건데, 불행하게도 택견은 민족무술뽕 맞은 개씹틀딱들이랑 복싱이나 주짓수 급의 체계화가 안되서 나타난 유사과학 사이비 찐따 새끼들, 이상한 단체에 과몰입하는 병신들이 꼬이면서 개판나는 거지 애시당초 택견 배우는 사람들끼린 저렇게 자료가지고 추가 소요를 만들 이유가 없음. 송 옹 실제 시연 사진을 (여기까지 찾아온 사람이라면)누구나 애저녁에 봤기에 도 선생님의 2장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 최소 멍석 6장이라는 걸 다 알듯이 말이야.
물론 저렇게 자료의 차등을 두어서 택견저장소만의 라이브러리를 구성하는 거 자체로는 나쁜 일이 아니긴해.
난 택견에 관심이 있는 뉴비들이 택견아재 같이 잘못된 정보들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고, 그렇기 위해서는 우선 어떤 레퍼런스들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할 거 같아서 이 글을 적었던 거임. 그리고 택견저장소만의 라이브러리라는 아이디어도 괜찮네. 의견 고마워.






아니 이걸 말장난 취급 한다고? ㄹㅇ로 저능아 맞는 듯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