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각 단체들간에 소장파만 많아졌어도...

익명_37514707
249 4 14

소병수 선생님 블로그 글 보니 분명 자기는 충주택견쪽 사람이지만 노들택견도 배웠고 대한 결련 대회도 나가고 교류하면서도 위대태껸도 배우고 있다 라고 하셨는데 이게 사실 제일 이상적인 모습 아님?

 

대택 김영만 선생님도 대한에 계속 몸담고 있으면서도 위대랑 교류하기도 했고 강호동 선생님도 결련에서 위대로 간거랑 별개로 대한택견 단증도 갱신중이고

 

원래 결련에서  위대로 넘어갔던 지도자 3명도 위대태껸 따로 배우면서도 기존에 하던대로 전수관에서 결련택견 커리큘럼도 가르치고 심사도 보러가겠다 이랬는데도 응 안돼 둘 중 하나만 해 이래서 하는 수 없이 위대로 완전히 넘어갔다고 하던데

 

그냥 이렇게 기존에 자기 협회랑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위대를 포함한 다른 협회랑도 계속 교류를 하면 자연스레 통합의 씨앗이 생길거 같은데 그걸 용납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

신고공유스크랩

한달이 지난 게시글은 로그인한 사용자만 토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유

퍼머링크